UNIST 교원 9명, 세계 상위 1% 영향력 연구자 선정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UNIST(총장 이용훈) 교원 9명이 선정됐다. 서울대(10명)에 이어 국내 2번째 규모다.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15일(화) 현지 시각 논문의 피인용수를 기준으로 분석...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UNIST(총장 이용훈) 교원 9명이 선정됐다. 서울대(10명)에 이어 국내 2번째 규모다.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15일(화) 현지 시각 논문의 피인용수를 기준으로 분석...
미래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 기술이 개발됐다. 차세대 반도체 소재를 원자층 수준에서 정밀하게 쌓는 기술이다. 낮은 온도에서도 나노 수준의 3차원 구조에 적용 가능해 다양한 전자 소자에 활용될 전망이다. UNIST(총장 이용훈)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 및...
UNIST 교원 10명이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선정됐다. 올해 명단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HCR을 보유한 기관이 UNIST다.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15일(화) ‘2022 HCR(Highly Cited Researchers: 논문 피인용...
물질 표면과 내부에 모두 에너지 저장이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소재가 개발됐다. UNIST (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은 이차전지와 슈퍼커패시터의 장점을 갖춘 신개념 에너지 저장 장치에 쓸 수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 소재를 개발...
수소 연료전지용 ‘금속간화합물 나노 프레임(intermetallic nanoframe)’ 촉매가 최초로 개발됐다. 안정성, 성능, 가격경쟁력 모두를 갖춘 이 촉매는 향후 수소 전기차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주상훈 교수...
물과 햇빛만으로 청정연료인 수소를 생산하는 시대가 가까워졌다. 더 이상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서도 청정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광(光)촉매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UNIST (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이재성 교수팀은 태양광과 물로 수소를 만들 수 있는 광촉매의...
가벼우면서도 에너지 저장용량이 크고, 소재도 저렴해 전기차용으로 주목받는 배터리가 있다. 공기 중 산소를 이용해 충·방전하는 ‘금속-공기전지(Metal-Air Battery, MAB)’다. 이 배터리의 성능을 높여줄 새로운 촉매가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에...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인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가 개발됐다. 물질 구조 속에서 남아도는 원자들이 수소 생산량을 높이는 핵심이라는 사실도 함께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UNIST 정후영·신현석 교수팀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 매니쉬 초왈라 (Manish...
‘수소경제’의 핵심인 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물의 전기분해’가 꼽힌다. 물에 전기를 흘려서 수소와 산소로 나누는 원리인데, 여기에는 반응을 돕는 ‘촉매’가 필요하다. 기존 귀금속 촉매를 대체하는 값싼 비귀금속 촉매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촉매 구조의 ‘빈...
수소와 공기만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연료전지’라 한다. 연료전지 중 하나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는 수소뿐 아니라 천연가스나, 메탄, 프로판, 부탄가스 등의 탄화수소도 연료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가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성능을 극대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