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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졸업생, 서울대 교수 되다..
Feb 23, 2021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장교단 정신을 뜻한다. 민간인들에게는 아주 생소한 말이지만 지난 3년간 흔들릴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는 UNIST 동문 4인방이 있다. 늠름한 장교의 품위를 보여주는 이들은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3년간 복무하며 국방과학기술에 기... 더보기
윤이는 UNIST의 마스코트다. 유니콘을 모티브로 한 윤이는 강인한 지성과 순수한 탐구 정신을 가진 UNISTAR들의 성장 과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UNISTAR들은 이런 윤이를 통해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윤서주 학생은 발랄한 상상력으로 학부별 윤이의 모습을 탄생시켜 화제가 된 인물이다.... 더보기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콘센트’이다. 컴퓨터나 노트북, 스마트폰 충전 등 일상에서 수시로 콘센트를 사용한다. 전자 기기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어댑터인 콘센트. 기존의 콘센트에 편리함과 안정성을 접목,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있다. U... 더보기
지난 2020년 11월 24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연구센터는 인공태양 KSTAR에서 핵융합의 조건인 1억도 이상의 플라스마를 20초 이상 연속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센터가 세운 세계 기록인 8초를 두 배나 넘는 신기록이다. 이 결과에 누구보다도 기뻐할 사람이 바로 박현... 더보기
지난 2010년 발족한 준토(JUNTO)는 UNIST 유일의 생명학술 동아리로 현재 10기 회원들 15명이 똘똘 뭉쳐 동아리를 이끌어가고 있다. 준토는 철학, 경제, 과학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생명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주제로 세미나와 심포지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학술활동을 통해 회원들을 단련... 더보기
연구의 즐거움을 탐험에 비유하는 바이오광학 연구실의 박정훈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를 하다보면 새로운 길을 만나게 되는데 그 길들을 하나하나 탐험하며 나아가는 것이 연구의 즐거움이란다. 어쩌면 실제 연구원들은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는 탐험가의 DNA를 갖고 있을지 모른다. 새로운 관측 기술을 개발해... 더보기
“UNIST 덕분에 하고 싶은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죠.” 지난 2013년 UNIST 화학과에 자리를 잡은 독일인 토마스 슐츠(Thomas Schultz) 교수는 10년간 일한 모국의 좋은 직장(막스보른연구소)을 떠나 지구를 3분의 1바퀴나 돌아서 한국에 온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당시... 더보기
김지수 동문이 올해 경북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2009년 UNIST 1기로 입학한 김지수 동문은 대학원도 UNIST에서 마쳤다. 은사인 박형욱 교수 연구실에서 소재의 표면 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표면처리 방법과 생산공정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경북대학교에 적을 두고 있지... 더보기
최근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한 헬스케어 시장이 날개를 달고 부상하고 있다. 그만큼 혁신기술로 무장한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여기에 겁 없이 도전장을 내민 타이로스코프의 박재민 대표. 신생 스타트업이지만 의료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며 포부가 대단하다. “사업하느라 바빠!” ‘10년 후... 더보기
1995년 박테리아 3종의 게놈이 거의 동시에 해독됐습니다. 이게 제가 앞으로 가야 할 길임을 예감했죠.” 한국인 표준 게놈지도 제작(2016년), 7700년 전 동아시아인 게놈 해독(2017년), 한국독수리 게놈 해독(2015년), 고래상어 게놈 해독(2020년).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게놈 해독 연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