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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도 상처치료제도 쏙..
1월 24, 2025 -
![[2025 학위수여식] “과학기술과 사회 잇는 리더로 거듭나길”… 학위수여식 개최](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5/02/2025학년도-UNIST-학위수여식이-20일-실내체육관에서-열렸다-107x60.jpg)
[2025 학위수여식] “과학기술..
2월 20, 2025 -
조윤경 교수, ‘네이처’에 소..
3월 12, 2025
물 분해 촉매 중에서 ‘안정성 끝판왕’ 나왔다
박혜성·김건태·곽상규 교수팀, ‘이종구조 수전해 촉매’ 개발
1,000 시간 이상 안정성 확보… Nature Communications 12일자 발표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물을 분해해 수소와 산소를 동시에 생산하는 ‘수전해 촉매’가 개발됐다. 현재까지 보고된 촉매 중 안정성이 가장 뛰어나며, 만들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데다 성능도 뛰어나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박혜성·김건태·곽상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전이금속칼코겐화합물’과 ‘페로브스카이트산... 더보기
러시아 대문호 분석한 윤새라 교수에 시선집중
EBS 기획특강 <지식의 기쁨>서 ‘러시아문학’ 주제로 강연 예정… 5월 중 방영
4월 9일(화)엔 교보문고 울산점서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 저자 특강
러시아문학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 두 사람은 같은 시대에 같은 나라에 살았지만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그만큼 작품세계도 스타일이 다르다. 그런데 두 사람을 함께 살펴본 연구서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 작업을 진행한 사람은 바로 UNIST 기초과정부의 윤새라 교수다. 윤새라... 더보기
UNIST, ‘총장후보추천위원회 규정’ 관련 공청회 개최
11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자연과학관(108동) U110호에서 열려
UNIST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규정 제정을 위한 UNIST 기획처 주관의 공청회가 열렸다. UNIST는 4월 11일(목) 자연과학관(108동) U110호에서 ‘총추위 규정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진행해온 총추위 규정 제정에 관한 구성원의 이해를 높이... 더보기
취미 찾아주는 UNIST 학생벤처, 120억 원 투자 유치!
‘클래스101’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에서 시리즈A 투자유치
온라인 기반 취미 강의 수강 … 오픈 1년 만에 120만 명 사용자 방문 성과
UNIST 학생창업기업 ㈜클래스101(대표 고지연,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4학년)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한 서비스 ‘클래스101’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신규 사업 확장에 힘을 얻게 됐다. 온라인 취미 플랫폼인 클래스101가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단계 투자를 받... 더보기
노무라입깃해파리 게놈지도 완성: 포식동물 진화에 단서
UNIST 게놈산업기술센터, KIOST와 공동 연구… 해파리 대량번식과 독성 관련 유전정보 확보
자포동물의 진화 특징 밝혀 포식동물 진화 단서 제공… BMC Biology 발표
여름철 해안가를 위협하는 독성 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Nemopilema nomurai)의 게놈지도가 최초로 분석됐다. 번식에 관여하는 유전자와 독 단백질 정보가 파악됐고, 해파리의 진화적 특징도 밝혀 산업적·학술적으로 유용할 전망이다. UNIST 공식 게놈센터인 게놈산업기술센터(KOGIC, 센터장... 더보기
현대차와 미래세대 자율주행차 스타일 잡는다
정연우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팀, 산학협력 과제 선정… “i 세대 생활 반영할 것”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등 모빌리티 분야서 종횡무진 활약
미래세대를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디자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놓은 산학협력 과제 중 유일하게 외장 디자인 스타일링을 다루는 내용인데, 이를 UNIST이 주도하게 됐다. 정연우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팀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선정한 산학협력과제에 선정됐다. 주제는 ‘i 세대를 위한 자율... 더보기
[정구열칼럼]청년들이여, 다시 도전하라
[경상일보] 정구열 UNIST 경영학부 교수 기고
청년들이 원하는건 용돈 아니다… “경제성장은 국민성에 달려 있다”
기술과 도전정신 교육에 투자를
<청년에게 고함>이란 책이 있다. 1880년에 러시아 출신 사회혁명가 표트르 크로포트킨이 그 당시의 러시아 청년들을 향해 쓴 호소문이다. 당시 서유럽에선 산업혁명이 한창일 때 러시아는 아직 봉건주의에서 완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청년들이 도시에서 농촌에서 방황할 때, 크로포트킨은 이들에게... 더보기
안전한 배터리, 리튬 이온만 다닐 ‘고속도로’로 만든다
이상영-곽상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유기 골격 구조체 기반 고체 이온전도체 개발
폭발 않는 전고체전지 전해질로 기대… 미국화학회지(JACS) 논문 게재
폭발하지 않는 안전한 배터리로 ‘전고체전지’가 꼽힌다. 불에 잘 붙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써서 안전성을 강화한 형태다. 그만큼 고체 전해질의 성능이 중요한데, 최근 그 성능을 크게 높일 신개념 물질이 개발됐다. 이상영-곽상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쭉 뻗은 고속도로 같은 이온 통로를... 더보기
UNIST-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협력사업 확대 추진
8일(월) 오전 11시,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서 업무협약 체결식 열려
교원 역량강화, 학생 진로체험, 과학영재 발굴 등 협력 사업 확대 약속
UNIST가 지역사회와의 교육 분야 협력 사업을 확대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멘토 지원을 통해 울산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UNIST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월) 오전 11시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교육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보기
‘똥본위화폐’, 무한한 가치를 예술로 만난다!
UNIST 사이언스월든 센터, 인천아트플랫폼서 ‘똥본위화폐’ 주제 전시 개최
4월 7일(일)부터 5월 12일(일)까지 … 음악회 겸 오픈 행사는 13일(토) 예정
과학이 그리는 미래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작가, 작곡가, 과학자, 공학자, 디자이너들이 모여 ‘똥본위화폐(feces Standard Money, fSM)’를 중심으로 환경과 순환의 가치를 그려낸 결과다. UNIST 사이언스월든 센터가 인천아트 플랫폼 B동에서 ‘사이언스월든 과학... 더보기
![[UNIST Webinar] AI enabled Computational Imaging for Biomedical Applications](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10/Session-13.18-296x16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