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 UNIST News Center

김희령 교수, ‘한국원자력기술상’ 수상해 우수 연구 역량 드러내

"울산의 원전 관련 산학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특화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

김희령 교수(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가 국내 최대 원자력 국제회의인인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한국원자력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기술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은 원자력 산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원자력산업 진흥 및 원자력 기술 향상에... 더보기

2017.04.07By 이 종현피플

‘지구방위대’ , ‘제1회 희망곡성군수기 대학 동아리 축구대회’ 3위 달성

"지덕체 갖춘 인재로 성장해 UNIST 이름 널리 알릴 것"

UNIST 축구 동아리 ‘지구방위대’가 ‘젊음과 열정의 축구 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구방위대가 전남 곡성군에서 개최한 ‘제1회 희망곡성군수기 대학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의 27개팀 1,0... 더보기

2017.04.07By 이 종현피플

안전한 배터리 전기자동차를 꿈꾸다

[과학동아] 도전! 유니스트 (27) 정윤석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정윤석 교수팀의 모습. 아래에서 두 번째 줄 가운데가 정윤석 교수다. 전고체 전지 기술을 선도하는 젊은 연구자의 열정이 느껴진다. | 사진: 아자스튜디오 이서연

전기자동차의 핵심 기술은 배터리다. 한 번 충전으로 얼마나 달릴 수 있는지가 전기자동차 성능의 척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 휴대전화 배터리 폭발 사건으로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휴대전화 배터리보다 1000배 이상 용량이 큰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더보기

2017.04.06By 박태진연구

뉴턴식 역사 읽기

[울산매일] 송현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칼럼

뜬금없이 로켓을 날려본다. – 뉴턴 제3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모든 작용에 대해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인 반작용이 존재한다. 로켓은 연료를 아래로 분사하고 (작용), 추진력을 얻어 위로 날아간다 (반작용). – 뉴턴 제1법칙. 관성의 법칙. 외부에서 힘을 가하지 않는 한 물체... 더보기

2017.04.05By 박태진기고, 피플

태양전지와 배터리가 한 몸에… “충전 걱정 마세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이상영‧서관용 교수팀, 배터리 사용시간과 충전 해결책 제시

실내조명 충전 가능… 휴대기기, 전기차 활용 기대… EES 표지 선정

빛이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 가능한 태양전지-배터리 일체형 소자를 상상한 그림과 개발팀의 모습. 왼쪽부터 최근호 연구원, 이상영 교수, 서관용 교수, 황인찬 연구원. | 사진: 김경채

빛이 있는 곳이라면 더 이상 배터리 충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태양전지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한 몸을 이룬 전원(에너지 소자)이 개발된 덕분이다. 이 전원은 태양광뿐 아니라 실내조명 아래에서도 작동해 빛만 있으면 어디서든 전자기기를 이용하게 해준다. 빛이 없는 상황에서도 배터리로 전자기기를 작동시킬... 더보기

2017.04.04By 박태진연구

굴러들어 온 수달에 이사갈 수밖에 없었던 거위 가족

천연기념물 수달, 가막못 거위 습격해 거위 격리 조치

천연기념물 수달이 UNIST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2011년부터 가막못에서 자리 잡고 살던 거위 가족을 해쳐 거위들이 가막못을 떠나게 됐다. 굴러들어 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 것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한 마리가 가막못에서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 1... 더보기

2017.04.04By 이 종현뉴스

콕 집어 강도까지?… ‘3차원 압력 센서’ 나왔다

박장웅 신소재공학부 교수팀, 능동구동형 투명 압력 센서 개발

공기 유전층 이용 트랜지스터… Nature Communications 논문 발표

투명하고 유연한 3차원 압력 센서(오른쪽)와 이 센서를 개발한 연구팀의 모습. 왼쪽부터 안병완 연구원, 지상윤 연구원, 박장웅 교수, 김주희 연구원, 박지훈 연구원의 모습 | 사진: 김경채

어디를 얼마나 세게 눌렀는지 알려주는 ‘3차원 압력 센서’가 개발됐다. 손가락이 스치는 가벼운 힘부터 사람 몸무게로 누르는 큰 압력까지 하나의 센서로 감별 가능하다. 또 누르는 부분만 전기 신호를 전달해 빠르고 전력소모가 적은데다, 투명하기까지 해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박장웅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공... 더보기

2017.04.03By 박태진연구

최고 안정성 가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석상일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Science 30일자 논문 게재

21.2% 효율, 1000시간 유지되는 핵심 소재 및 저가 제조기술

석상일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와 이번에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재료들의 모습. | 사진: 김경채, 박태진

제작비용이 낮고 효율은 높아 차세대 태양전지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에 높은 내구성까지 추가될 전망이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용화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석상일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이 세계 최고의 안정성을 가진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 더보기

2017.04.01By 박태진연구

영화 ‘아바타’처럼 원격 조종 가능 로봇, 미래부장관상 수상

배준범 교수,‘미래성장동력 챌린지 데모데이’수상으로 연구비 1억 지원받아

우수한 기술력 및 사업화 가능성을 개방형 경쟁에서 높이 평가받아 수상

미래가 유망한 신기술의 역량과 사업성을 경쟁하는 ‘공개 오디션’에서 UNIST의 ‘아바타 로봇 시스템’이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바타 로봇 시스템은 배준범 UNIST 교수(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연구팀이 개발한 원격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착용형 시스템이다.... 더보기

2017.03.31By 이 종현뉴스

“더 큰 성공과 미래를 안겨줄 창업에 도전바랍니다”

UNIST, 성영철 ㈜제넥신 회장 초청 특강 31일(금) 개최

벤처 창업 성공 노하우 공유해 창업 및 기업가 정신문화 확산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이지만 더 큰 성공과 미래를 안겨줄 새로운 길, 창업에 도전하기 바랍니다.” 1조원의 기업 가치를 자랑하는 ㈜제넥신의 성영철 회장(POSTECH 생명과학과 교수)이 UNIST 교수와 학생 100여명에게 창업 성공 노하우를 31일(금) 공유했다. 이번 초청 특강은 이날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