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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 2025
혈청 한 방울로 1분 만에 ‘심장마비’ 진단한다
장재성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 심근경색 진단 전기식 면역 센서 개발
항원-항체 반응 활용, 분리된 혈청서‘트로포닌 I’순간 측정
1분 만에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센서가 개발됐다. 심장마비로 알려진 심근경색은 1시간 안에 손쓰면 사망률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 새로운 센서의 등장으로 심근경색의 진단과 치료가 한층 발전될 전망이다. 장재성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은 혈액 속 ‘트로포닌 I’를 감지하는 전기식 면역 센서를 개... 더보기
최근 몇 년 동안 서울 출장에서 청정 하늘을 본 적이 별로 없다. 서울역에 도착해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은 미세먼지로 가득 찬 하늘, 대로변 자동차 매연, 지하철의 탁한 공기다. 한때 울산은 대기오염으로 악명을 떨친 도시였다. 그러던 울산이 지금은 아주 깨끗한 도시로 느껴질 정도로 서울의 대기오염은 심각한... 더보기
꽃피는 청춘 UNIST에 터를 잡다
[UNIST Magazine] Becoming UNISTAR, 구민 연구원
구민 연구원은 ‘환경 문제 해결’이라는 어린 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 UNIST에 입학했다. 4년간 캠퍼스에서 기초 실력을 차근차근 쌓은 그녀는 졸업 후 진로를 대학원 진학으로 잡았다. 국내 명문대부터 해외 유학까지 선택지는 많았지만, 그녀의 마음에는 오직 UNIST만 자리했다. 꽃피는 청춘을 오롯이 UN... 더보기
UNIST, 네이처의 기초과학 분야 ‘떠오르는 별’로 선정
세계 3대 저널 네이처 ‘2016 네이처 인덱스 라이징 스타’ 28일(목) 발표
UNIST의 기초과학 분야 연구역량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UNIST(가 세계 3대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가 선정하는 ‘2016 네이처 인덱스 라이징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2016 네이처 인덱스 라이징 스타’는 논문에 대한 기관 기여도를 평가하는 수치인 ‘WFC(Weighted Fractional Count)’를 분석해 최근 4년 간... 더보기
“청렴우체통에 의견 가득 담아 청렴 쌓으세요!”
UNIST, 청렴우체통 운영해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수렴 및 부패신고 창구로 활용
UNIST는 공익제보 창고인 청렴우체통을 27일(수) 설치했다. 반부패 및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부정부패 행위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청렴우체통은 반부패와 청렴정책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나 건의사항 그리고 부정부패 신고를 투명하게 수렴하는 창구이다. 접근성이 우수한 대학본... 더보기
UNIST 등 산학연 기관 모여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 나서
UNIST, 한전 전력연구원, 씨디어댑코 한국지사 MOU 27일(수) 체결
가스터빈 부품 설계․개발 및 관련 분야 인재 양성 약속
UNIST와 한국전력공사의 부설 연구소인 전력연구원, 산업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씨디어댑코(CD-adapco) 한국지사가 27일(수) 공동 연구 및 협력을 약속했다. UNIST, 전력연구원, 씨디어댑코 한국지사 등 산학연 세 기관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가스터빈의 핵심 부품을 설계... 더보기
[창문을 열며] 민중의 소리는 신의 소리
[서울신문] 김욱동 기초과정부 교수 칼럼
![[창문을 열며] 민중의 소리는 신의 소리](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16/07/20160725_서울신문_김욱동-칼럼_main-216x122.jpg)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민중의 목소리는 곧 신의 목소리’(vox populi vox dei)라는 격언이 유행했다. 이 격언은 12세기 영국의 역사가 맘스베리의 윌리엄이 처음으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8세기 영국의 수도승이요 학자인 앨퀸이 샤를마뉴 왕에게 보낸 편지에서 처음 엿볼 수 있다. 앨퀸은 라... 더보기
세포핵서 단백질이 합성된다면?… 단백질 연구의 새 페이지 연다
민경태 생명과학부 교수팀, 2016 리더연구자지원사업 선정
9년간 72억 원 연구비 확보… 세포핵 내 단백질 존재 추적
세포 내 단백질의 탄생과 활동을 추적하는 연구가 시작된다. 퇴행성 뇌질환은 물론 생체단백질 문제로 생긴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민경태 생명과학부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의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연구)’에 선정됐다. 민경태 교수는 ‘핵내 단백질 항상성 연구단’의 단장을 맡아 9... 더보기
UNIST, 과학과 인문학 아우르는 ‘인문학 페스티벌 2016’ 개최
미래 과학기술자 210명, 20일부터 3일 간 인문학 테마 활동 체험
미래 과학기술계의 리더로 성장할 이공계 학생들이 인문학을 경험하기 위해 2박3일간 UNIST에 모인다. UNIST는 ‘인문학 페스티벌 2016’을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UNIST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아우름’이다. 이번 행사에... 더보기
“우리도 ‘진짜 사나이’ 입니다!”
UNIST 학생 23명, 18일부터 4박 5일간 공군사관학교 교육과정 체험
실험실의 과학도들이 군복을 입고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UNIST 학생 23명이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 생도 교육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지난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4박5일 간 일정으로 공사(충북 청주 소재)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대학생들의 국가관 확립에 도움을...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