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 자율무인시스템으로” … 대학중점연구소 출범!
울산에서 환경감시와 재난대응을 위한 자율무인시스템 연구가 시작된다. 첨단센서를 장착한 드론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를 상시적이고 즉각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해와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UNIST는 9일(금) 오후 2시...
울산에서 환경감시와 재난대응을 위한 자율무인시스템 연구가 시작된다. 첨단센서를 장착한 드론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를 상시적이고 즉각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해와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UNIST는 9일(금) 오후 2시...
UNIST와 ㈜한국화이바가 지난 2일(수) 오전 11시 제5공학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UNIST의 경량복합재 고속성형 연구 인력 및 인프라와 한국화이바의 복합재 생산 기술능력을 결합해 첨단 복합재 성형기술을 개발하고, 신사업 추진의...
지난 27일(목) 열린 온라인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동문 두 명이 교수로 새로운 시작을 맞는다. 주인공은 박현하(지도교수 정훈의), 정창윤(지도교수 박영빈) 동문. 박현하 동문은 원광대학교, 정창윤 동문은 영남대학교의 조교수로 임용...
UNIST가 LG전자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나가기로 한 것이다. UNIST와 LG전자는 9일(목) 오후 2시 LG전자 창원1공장 R&D센터에서 ‘산학협력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
울산의 대표기업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손을 잡고 미래 산업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산학협동연구를 추진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신산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UNIST와 한국조선해양은 8일(수)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6층 대회...
화학사고 등의 재난은 그 규모가 크고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때문에 재난 발생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감시, 대응을 위한 기술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UNIST가 지난 5년간 재난 감시 긴급대응 기술 및 장비...
가볍고 튼튼한 복합재는 항공기의 주요 부품 생산을 위한 핵심 소재다. 이 항공기용 복합재 부품을 더욱 간단하고 저렴하게, 또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가 UNIST에서 시작된다. 박영빈, 지우석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이 국내 최대 항공기 제작업...
울산에 섬유강화 복합재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경량화 기술의 연구기반이 마련됐다. 가볍고 튼튼한 소재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소재 및 설계 · 제조공정 연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UNIST는 7일(수) 오후 2시 복합재료기술 연구센터(123동)에서 ‘프...
[전자신문 읽기] ‘추격에서 선도로’ 글로벌 연구협력 허브 UNIST <2>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한국분원 차량 경량화는 자동차 업계의 큰 화두다. 자동차 연비와 배기가스 규제 등이 강화되면서 ‘부품을 가볍게’ 만드는 기...
2017년 한 해도 UNIST는 인류에 기여할 세계적 과학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그만큼 좋은 소식도 많았다. 올해 처음 참여한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위’를 굳힌 지표가 나왔고, 배터리와 태양전지 분야에서 연일 주목받는 성과를 내놓았다. 세계에서 내로라는 연구소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