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기업회원과 ‘함께, 멀리’ 뛰다!
UNIST 연구지원본부(UCRF)와 기업혁신팀이 울산 지역의 화학기업 ‘㈜카프로’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애로기술지원과제를 수행해 주요 공정효율을 높이고,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한 데 따른 것이다. ㈜카프로는 울산에 공장을 둔 석유화학기업으로, 국내에서...
UNIST 연구지원본부(UCRF)와 기업혁신팀이 울산 지역의 화학기업 ‘㈜카프로’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애로기술지원과제를 수행해 주요 공정효율을 높이고,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한 데 따른 것이다. ㈜카프로는 울산에 공장을 둔 석유화학기업으로, 국내에서...
《편집자 주: 2021년 1월도 어느새 그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새해가 빠르게 흘러갔지만 UNIST에는 좋은 소식들이 계속 이어졌는데요. UNIST Newscenter에서 이달의 끝을 밝히는 기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 김동섭 정보바이오융합대학장, 중소벤처기업부...
UNIST와 경상대학교가 상호 협력에 나섰다. 동남권 주요 대학들 간의 학술 ‧ 연구 교류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두 대학은 4일(수) 오전 11시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교류 증진 및...
물과 햇빛만으로 청정연료인 수소를 생산하는 시대가 가까워졌다. 더 이상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서도 청정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광(光)촉매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UNIST (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이재성 교수팀은 태양광과 물로 수소를 만들 수 있는 광촉매의...
UNIST 연구지원본부(UCRF)가 주관해 실시한 반도체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UCRF와 ㈜페디셈은 지난 6월 29일(월)과 30일(화), 7월 6일(월)과 7일(화) 총 4일 간 ‘반도체 집적화 기술 심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연과학...
<편집자주: 2019년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UNIST와 전자신문은 공동기획보도를 통해 UNIST의 지난 10년간의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인프라를 다뤘다. 특히 연구, 교육, 산학협력(창업)으로 대표되는 세 기둥을 단단하게 구축한 사실을 조명했다. U...
나노미터 크기의 규칙적인 구조인 나노패턴을 구현하는 기술은 반도체 소자, 광전소자 제조의 핵심 기술이다. 하지만 리소그래피(Lithography)와 같은 값비싼 공정에 의존하고 있어,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 UNIST 에너지 및 화...
배터리 전극이나 스마트폰의 방열판에는 ‘흑연’이 쓰인다. 값싼 재료인데다 전기가 잘 흐르고, 뜨거운 온도에도 잘 견디기 때문이다. 흑연 품질이 높아지면 제품 성능도 좋아지는데, UNIST 연구팀이 ‘고품질 흑연’을 만드는 새 방법을 개발했다. 로드니 루오프(Rodney...
그래핀 기반의 소재로 활용 가능한 ‘산화 그래핀 용액’을 쉽게 다루는 기술이 나왔다. ‘고농도의 산화 그래핀 용액은 흐르지 못한다’는 문제를 푼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연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꿀처럼 끈적끈적한 고분자를 첨가해 ‘산화 그래핀 용액이 잘 흐를...
수소차에 쓰이는 수소 연료전지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촉매 합성법을 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주상훈(40세) 교수팀은 ‘철과 질소가 포함된 탄소 촉매(Fe-N/C, 이하 탄소 촉매)’의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촉매 합성법을 개발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