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지 나트륨 이차전지의 수명 조절 방법 찾았다!
최근 나트륨 이온 전지는 리튬이온전지 대비 생산 단가가 저렴하고 전지 시스템이 비슷해 저가형 리튬이온전지 시장을 대체할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프러시안 블루 계열’ 소재를 통해 나트륨 이온...
최근 나트륨 이온 전지는 리튬이온전지 대비 생산 단가가 저렴하고 전지 시스템이 비슷해 저가형 리튬이온전지 시장을 대체할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프러시안 블루 계열’ 소재를 통해 나트륨 이온...
세계는 유례없는 고온 현상과 폭설 등 에너지 및 환경 문제에 직면해 다양한 정책과 해결방안 설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와 미세먼지 원료인 질산염(NO3-)을 낮추고 함께 농과 각종 산업에 필수적인 요소(Urea)를 생산할 수...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 고려대(총장 김동원) 화공생명공학과 곽상규 교수와 미국 라이스대학교(Rice University) 하오티안 왕(Haotian Wang) 교수팀은 극저온 투과전자현미경 분석법(Cryogenic electron mic...
최근 합금 상태도를 활용한 리튬 금속 전극 표면의 품질을 상승시키는 기술이 개발됐다. 합금 상태도는 통해 이종 원소가 리튬과 합금화될 때의 반응 여부와 원리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이를 기반으로 전해질 첨가제의 도움 없이 전해질 표면에서 형성되는 부수적인 반응...
배터리 전극 깊이에 따른 불균일성은 흔히 급속충전이 불가능한 원인으로 알려져 왔다. 전해액 내 리튬 이온의 이동 제한으로 흑연 전극의 상단부에 리튬 농도가 집중되면 음극재 표면에 리튬 수지상 형성을 일으킨다. 이는 대용량의 전지를 만들거나 고속 충·방전 시 심화되며 배...
UNIST 교원 10명이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선정됐다. 올해 명단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HCR을 보유한 기관이 UNIST다.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15일(화) ‘2022 HCR(Highly Cited Researchers: 논문 피인용...
고용량‧고속충전을 향한 배터리 개발에 중요한 논문 2편이 나왔다. 차세대 배터리 후보 물질인 ‘실리콘 연구’와 새로운 배터리 물질을 찾아낼 ‘투과전자현미경(TEM) 기법’에 관한 내용이다. 이현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팀이 홍합의 뛰어난 수중 접착력을 모방한 해수전지용 바인더 물질을 개발해 전지 전극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곽상규 교수 연구팀과 함께했다. 해수전지의 양극은 탄소 섬...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나트륨 이온 전지의 사용 시간을 늘리는 데 치명적인 걸림돌이었던 미세구조 뒤틀림 현상(얀-텔러 효과)을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로 나트륨 이온전지의 대형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ESS) 상용화가 더욱 빨라...
UNIST의 ‘세계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21년 HCR을 선정한 클래리베이트가 이들 연구자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덕분이다. 12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