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이젠 배터리에 양보하세요!.. 청바지 염료 코팅으로 배터리 내구성↑기술 개발
청바지 염료로 더 오래가고 안전한 대용량 배터리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프러시안 블루 염료를 배터리 분리막에 코팅해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분리막에 코팅된 염료가 양극에서 녹아 나온...
청바지 염료로 더 오래가고 안전한 대용량 배터리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프러시안 블루 염료를 배터리 분리막에 코팅해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분리막에 코팅된 염료가 양극에서 녹아 나온...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UNIST(총장 이용훈) 교원 7명이 선정됐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승우 교수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전년보다 상위 1% 연구자가 1명 늘었다. 서울대(10명)에 이어 국내 대학 중 2번째 규모다....
UNIST 연구진이 전고체 배터리에 압력 센서를 붙여 내부에서 일어나는 부반응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전지 수명을 줄이는 부반응을 알아내는 비파괴 진단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압력 변화를 분석해 황화물...
UNIST는 10일(목) 오후 2시 30분 110동에서 ‘2021학년도 에코프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가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 2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게 된...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UNIST(총장 이용훈) 교원 6명이 선정됐다. 작년에 선정된 6명(로드니 루오프, 조재필, 석상일, 김광수, 백종범, 이현욱)이 고스란히 영광을 이어간 것이다.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
2000년 세종대 신소재공학과에 입학했을 때만 해도 이현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가 그린 미래는 평범했다. 많은 청년들이 그런 것처럼 대학을 졸업한 뒤 회사에 취직해 경제적 독립을 얻는 것. 그런 그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차전지 분야를 연구하며 TEM 분야의 전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모습을 포착해낸 전자현미경 분석법으로 화재나 폭발 위험이 없는 전고체전지(All-Solid-State Battery)를 만드는 물질을 관찰한 연구가 나왔다. 생체분자를 손상하지 않도록 ‘얼려서’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는 ‘극저온 투과전자현미경(Cry...
한 번 충전해 멀리 달리는 전기차 ‘대용량 배터리’에 꼭 필요한 ‘양극 소재’가 개발됐다. 2019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존 구디너프 박사가 1985년 제안한 형태에서 큰 진전이 없이 쓰이던 양극 소재의 개선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UNIST 소속 교수 6명이 ‘201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2019 HCR)’에 선정됐다. 한국 대학만 놓고 보면, UNIST가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HCR을 보유하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에널리틱스(...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UNIST가 연구경쟁력을 입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 평가에서 모두 국내 5위에 자리했고, 재료과학 분야 연구경쟁력은 국내 1위에 올랐다. 중앙일보는 지난 11월 16일(토)과 23일(토) 두 차례에 걸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