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방법 통해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정 가능한 산화 그래핀 개발
UNIST(총장 조무제) 연구진이 물리적 방법으로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산화 그래핀을 개발했다. 기존의 화학적 방법으로 형성된 산화 그래핀은 여러 개의 조각이 모인 형태로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절이 쉽지 않아 물리적 특성 조절이 어려웠고 미세소자 분...
UNIST(총장 조무제) 연구진이 물리적 방법으로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산화 그래핀을 개발했다. 기존의 화학적 방법으로 형성된 산화 그래핀은 여러 개의 조각이 모인 형태로 산소와 탄소 비율 조절이 쉽지 않아 물리적 특성 조절이 어려웠고 미세소자 분...
얇은 금속판을 늘렸을 때 오히려 두께가 두꺼워지는 독특한 변형특성을 세계 최초로 UNIST(총장 조무제) 연구팀이 이론적으로 밝혀냈다. UNIST 김성엽(42) 교수(기계 및 신소재공학)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커뮤...
심하게 구겨져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리튬이차전지 원천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하였다. 이로 인해,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 두루마리 디스플레이, 입는 컴퓨터 등 차세대 플렉서블 전자기기의 전원 개발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 고분자 전해질 : 전지 내부...
UNIST(총장 조무제) 로드니 루오프(Rodney Ruoff, 56) 교수(기계 및 신소재공학부)가 IBS 연구단장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UNIST는 앞서 2012년 10월 선정된 스티브 그래닉 교수에 이어 2번째 IBS 연구단장을 영입했다. ...
UNIST(총장 조무제)는 박수진(40) 교수(친환경에너지공학부)가 ‘2013년도 젊은과학자상(공학분야)’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젊은과학자상’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박성현)이 수여하는 상(대통령상)이다. 만 40세 미만의...
뉴스의 핵심정보를 3줄로 요약하고, 기술적 분석을 통해 뉴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알고리즘이 개발돼 화제다. UNIST(총장 조무제)는 ‘NewsJAM(뉴스잼)’ 창업팀이 한국어의 특성을 반영한 뉴스 요약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 알고리...
UNIST(총장 조무제) 조재필(46) 교수(친환경에너지공학부)가 28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의 ‘지식창조대상’을 수상했다. 지식창조대상은 세계 수준급의 연구 영역을 개척해 국제적으로 학술 공헌도가 큰 선도 과학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2009년부...
UNIST(총장 조무제)는 한국과학기술원(총장 강성모, KAIST),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 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 DGIST) 등 3개 과기특성화대학들과 공동 기술지주회사(가칭 : 과기특성화대학 연구성과사업화 전문회사) 설립을 위한 협약을...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은 ‘취업’이다. 어렵사리 취업하고도 전공을 살리지 못해 이직하는 사례도 많다. 반면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UNIST(총장 조무제) ‘Project M’ 창업팀은 전공에 따라 맞춤식 중...
세계적 명문 MIT에는 직경 50cm, 높이 70cm 크기의 조그만한 원자로가 있다. MIT는 이 연구로를 활용해 세계가 주목하는 수 백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대학연구로’는 ‘꿈의 연구시설’이다. 고성능 반도체 제작, 극미량 원소 분석, 방사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