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특훈교수’ 제도로 신진연구자 키운다
UNIST가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젊은 특훈교수’ 제도를 확대했다. 작년 1명의 교수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6명의 교수를 새로 임용했다. ‘젊은 특훈교수(Rising-Star Distinguished Professor)’는 UNIST에 재직 중인 만 45...
UNIST가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젊은 특훈교수’ 제도를 확대했다. 작년 1명의 교수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6명의 교수를 새로 임용했다. ‘젊은 특훈교수(Rising-Star Distinguished Professor)’는 UNIST에 재직 중인 만 45...
방사능 물질을 원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최초로 개발됐다. 방사능 유출이나 핵무기 개발, 핵 테러 등 각종 방사능 활동을 멀리서 탐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은미 자연과학부 물리학 트랙 교수팀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고출력 전자기파’를 이용해 멀리서 방사능 물질...
메타물질을 이용해 선택적으로 빛을 통과하고 빛의 속도를 늦추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의료 영상 및 차세대 전자기파 발진 소자에 응용할 수 있는 연구가 국내 학부생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3학년 서보정(만 20세)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