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강소특구 지역 혁신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울산 울주 강소특구센터(센터장 권순용)는 혁신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2일(목)~12월 3일(금) 양일간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역 혁신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지역 혁신기관 21개소,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수요기...
울산 울주 강소특구센터(센터장 권순용)는 혁신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2일(목)~12월 3일(금) 양일간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역 혁신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지역 혁신기관 21개소,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수요기...
<< 편집자 주: 연말이 다가오면서 UNIST 구성원들의 수상소식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가장 주목해야할 수상 소식 두 건을 숏 뉴스코너 에서 소개합니다! 질병을 물리치는 신약 개발과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기후변화와 맞서는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에...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UNIST(총장 이용훈) 교원 7명이 선정됐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승우 교수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전년보다 상위 1% 연구자가 1명 늘었다. 서울대(10명)에 이어 국내 대학 중 2번째 규모다....
이종(異種) 소재를 무결점으로 연결하는 방법으로 박막 태양전지의 전력 생산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최고 권위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지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10월 20일(현지시각)자로 온라인에 공개했다. UNIST(총장 이용훈...
‘인공 나뭇잎’의 수소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인공 나뭇잎은 식물 광합성 원리를 본떠 물속에서 햇빛을 받아 수소를 만드는 장치다. 탄소 가스 배출 없이 청정 연료인 수소 생산이 가능해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길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NIST(총장...
울산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미래형 전지 클러스터(C-Innostry) 조성이 본격화된다. 울산광역시와 UNIST는 20일(목) 오전 11시 UNIST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
페로브스카이트 박막(10-6m 수준의 얇은 막) 제조 공정 부산물이 페로브스카이트 α상(phase, 결정 입자를 구성하는 원자 배열 모양) 결정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는 가설이 처음으로 제시됐다. 페로브카이트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FAPbI3, 삼요오드화...
《편집자 주: UNIST의 소재 분야 경쟁력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차세대 에너지, 반도체 등 다양한 미래 기술에 활용될 소재 연구는 지금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Short News에서는 최근 신물질, 신소재 연구로 주목받은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UNIST(총장 이용훈) 교원 6명이 선정됐다. 작년에 선정된 6명(로드니 루오프, 조재필, 석상일, 김광수, 백종범, 이현욱)이 고스란히 영광을 이어간 것이다.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
건물 외벽이나 차량 선루프에 태양전지를 붙여서 전기에너지를 얻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핵심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발전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최고 권위 과학저널인 사이언스(Science)誌에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