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곽상규"

세상에서 가장 얇은 산화물 반도체 개발

세상에서 가장 얇은 산화물 반도체 개발

원자 한 층 두께의 산화물 반도체가 개발됐다. 얇고 투명하며 유연한 전자기기나 초소형 센서 등의 전자장치를 개발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이종훈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2차원 산화아연 반도체(2-dimensional ZnO Semiconductor)’를 개발했다...

섞어라, ‘고성능 촉매’가 탄생할지니!

섞어라, ‘고성능 촉매’가 탄생할지니!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금속공기전지’에 꼭 필요한 촉매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이 상용화돼 이차전지용 금속공기전지가 개발되면, 리튬이온전지보다 전기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송현곤 교수팀은 금속공기전지에 쓰이는 귀금속 촉매...

구리(Cu)서 자란 그래핀, 쉽게 분리되는 이유 밝혔다

구리(Cu)서 자란 그래핀, 쉽게 분리되는 이유 밝혔다

구리 표면 위에서 자라난 그래핀은 깔끔하게 분리해야 소재로 쓸 수 있다. 그래핀 연구자들이 투명 테이프로 흑연에서 그래핀만 살짝 떼낸 이유도 바로 여기 있다. 그런데 굳이 투명 테이프까지 동원하지 않아도 구리와 그래핀을 분리할 수 있다. 구리 표면에 그래핀이 붙은 습도...

UNIST, 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대상’서 7명 수상

UNIST, 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대상’서 7명 수상

‘제22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입상한 UNIST 대학원생 7명을 위한 자체 시상식이 18일(목) 개최됐다. 이날 오후 1시 류민우 씨(지도교수 김경록)와 최서진 씨(지도교수 최재혁)가 은상을, 임성동 씨(지도교수 고현협), 정의진 씨(지도교수 이경한), 지상윤 씨(...

천연가스로 구워 만드는 나노와이어 보셨나요?

천연가스로 구워 만드는 나노와이어 보셨나요?

천연가스를 뜨겁게 달구면 손쉽게 나노와이어(nanowire)를 만들 수 있다. 복잡한 공정이 필요 없고, 백금 같은 귀금속 촉매도 쓰이지 않는다. 반도체나 배터리, 태양전지 등에 쓰일 각종 나노와이어를 저비용으로 대량생산할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전기 잘 흐르는 ‘촉매’가 좋은 전지 만든다

전기 잘 흐르는 ‘촉매’가 좋은 전지 만든다

전지의 성능을 높이려면 ‘전기가 잘 흐르는 촉매를 쓰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공기 중의 산소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수소연료전지나 차세대 금속공기전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송현곤, 김건태, 곽상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연료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