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F 선정, 교수 임용까지 … ‘더 나은 환경 위한 융합연구 성과!’
도시환경공학부 조경화 교수의 환경 모니터링 및 모델링 연구실에 거듭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박사 후 연구원으로 함께하던 박종관 박사가 창원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된 데 이어, 장지이 연구원이 글로벌 박사 양성사업(Global Ph.D Fellowship, GPF)에 선정된...
도시환경공학부 조경화 교수의 환경 모니터링 및 모델링 연구실에 거듭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박사 후 연구원으로 함께하던 박종관 박사가 창원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된 데 이어, 장지이 연구원이 글로벌 박사 양성사업(Global Ph.D Fellowship, GPF)에 선정된...
《편집자 주: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 언론에서도 연일 UNIST의 활약상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연구와 멋진 연구자, 우수한 학부는 물론 어떻게 하면 UNIST에 입학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그 범위도 다양합니다. 이번 Short News에서는 세계인의 눈...
사이언스월든 연구진이 ‘과학-예술 융합 프로젝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콘서트부터 전시, 보드게임까지 모두 ‘똥본위화폐’의 철학이 담긴 작품들이다. 누구나 과일집(Science Cabin, 125동)에 들르면 과학이 일상으로 들어오는 풍경을 함께할 수 있다. [들을...
#1. 벽면을 가득 메운 것은 티백이다. 물에 담그면 자연스레 우러나 향과 색을 더하는 티백과 같은 모양이지만 내용물은 조금 다르다. 젤라틴과 퐁퐁(세제), 색소를 섞어 만든 형형색색의 작품들이 그 안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름도 ‘퐁차’다. 차가 우러나며 물을 변...
올 상반기 UNIST에서 제안한 연구과제 세 건이 2018년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 ‘다기능 하이브리드 결정 반도체 연구단(리더연구자)’, ‘대사스트레스 세포대응 연구센터(선도연구센터)’, ‘세포 간 신호 교신에 의한 암 제어 연구센터(대학중점연구소)’가 그...
2017년 한 해도 UNIST는 인류에 기여할 세계적 과학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그만큼 좋은 소식도 많았다. 올해 처음 참여한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위’를 굳힌 지표가 나왔고, 배터리와 태양전지 분야에서 연일 주목받는 성과를 내놓았다. 세계에서 내로라는 연구소와 기...
똥을 돈으로 사용하는 ‘똥본위화폐’를 제시한 ‘사이언스 월든(Science Walden)’ 프로젝트의 시즌2가 시작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로부터 5년간 연구비 100억원을 확보해 ‘똥본위화폐’에 기반한 공동체 조성에 탄력이 붙는다. 사이언스 월든...
인간은 그동안 끊임없이 만들고 버리기를 반복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기술이 좋아질수록 인간은 혼자서도 편하게, 최소한만 움직여도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세상에서 인간은 갈수록 외부와 단절되며 파편화되고 있다. 이게 과연 인간을 돕는 걸까. 이 흐름에...
미래 과학기술계의 리더로 성장할 이공계 학생들이 인문학을 경험하기 위해 2박3일간 UNIST에 모인다. UNIST는 ‘인문학 페스티벌 2016’을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UNIST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아...
「열하일기」는 조선 정조 때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1780년 팔촌 형 박명원이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 잔치 사절로 연경에 갈 때 따라가 보고 들은 것을 남긴 견문기다. 박지원은 중국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런데 그의 대답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