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똥이 돈 되는 세상 꿈꾸는 야외 실험실 공개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야외 체험 실험실 ‘사이언스 월든 파빌리온(Science Walden Pavillion, 사월당 思越堂)’이 25일(수) 공개된다. 사이언스 월든 파빌리온은 1, 2층 포함해 총 122.25㎡(약 37평)의 육각형 구조로 지어졌고, 외부는 투명한...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야외 체험 실험실 ‘사이언스 월든 파빌리온(Science Walden Pavillion, 사월당 思越堂)’이 25일(수) 공개된다. 사이언스 월든 파빌리온은 1, 2층 포함해 총 122.25㎡(약 37평)의 육각형 구조로 지어졌고, 외부는 투명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부터 <파우스트>까지…. 독일 문학의 최고봉으로 여겨지는 위대한 작품을 쓴 작가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다. 그런 그가 과학자이기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고...
UNIST Magazine 2015년 여름호가 발행됐다. UNIST Magazine은 분기별로 발행되는 계간 소식지로 이번 호로 18권째를 맞는다. 이 책은 학교를 알리고 고교생 입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호부터는 제호를 UNIST Mag...
‘우리의 소원은 통일’. 초등학생 때 줄기차게 불렀던 노래다. 막연한 소원 같지만, 뚝심 있게 통일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조재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는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는 물 연구자다. 그는 “훗날 통일된 조국에 세계적인 정수시스템을 선물하는 게 목표”라고...
인문학적 시각에서 기후변화를 바라본 책이 나왔다. 조재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가 저술한 ‘기후변화 인문학’이다. 이 책에는 조재원 교수가 연세대 재직 시절 교양 수업으로 진행했던 강의 내용이 담겨있다.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