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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19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그래핀 양자점’을 기존보다 효과적으로 제작할 기술이 개발됐다. 차세대 전자기기에 쓰일 소자인 ‘단전자 트랜지스터’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현석 자연과학부 화학과 교수팀은 ‘육방정계 질화붕소(h-BN) 단일층 내부에 그래핀 양자점을 규칙적으로 배열한 2차원 평면 복합체’를 제조하... 더보기
그래핀 기반의 소재로 활용 가능한 ‘산화 그래핀 용액’을 쉽게 다루는 기술이 나왔다. ‘고농도의 산화 그래핀 용액은 흐르지 못한다’는 문제를 푼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연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꿀처럼 끈적끈적한 고분자를 첨가해 ‘산화 그래핀 용액이 잘 흐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분자를 얼... 더보기
물을 분해해 수소를 얻는 기술의 시장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기존 촉매인 백금(Pt)보다 훨씬 싸고(4% 수준), 성능과 안정성도 높인 ‘그래핀 촉매’ 덕분이다. 백종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백금 가격의 4%에 해당하는 루테늄(Ru)을 그래핀에 담은 새로운 촉매 물질, ‘루테늄엣그래핀(Ru@GnP... 더보기
단결정 금속 포일을 크고, 싸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가격과 면적 문제로 그동안 제한적으로 활용돼왔던 단결정 금속의 상용화를 앞당겨 관련 분야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드니 루오프 자연과학부 특훈교수(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장) 연구팀은 신형준 신... 더보기
전자기기가 자꾸 작아지면서 여기에 들어가는 반도체도 더 작게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그래핀을 비롯한 2차원 물질들이 차세대 전자재료로 주목받는 이유다. 작년부터는 ‘전이금속 칼코젠 화합물(TMDs)’들이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재료로 활발히 연구 중이다. 이 물질은 그래핀처럼... 더보기
UNIST 신소재공학부 펑 딩(Feng Ding) 특훈교수는 올해로 한국 생활 2년차다. 그럼에도 인터뷰 내내 차분하게 답하는 모습이 한국에 오래 산 사람 같다.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성격인 걸까. 아니면 연구에 몰입해 살다 보니 주변에 신경 쓸 시간이 없는 걸까. 이처럼 조용해 보이는 펑 딩... 더보기
종이 한 장은 얇고 약하지만, 여러 번 접어 두꺼워진 종이는 단단하다. 종이처럼 얇은 그래핀(Graphene)도 접으면 접을수록 기계적 특성이 좋아진다. 최근 12번까지 그래핀 복합체를 접어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킨 연구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로드니 루오프 자연과학부 특훈교수(기초과학연구원 다차원 탄소재... 더보기
로드니 루오프 자연과학부 특훈교수(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장)가 이끄는 연구팀이 초박막 그래핀(Graphene)의 기계적 특성을 밝혀내는 데 최초로 성공했다. 그래핀은 인공적으로 만든 물질 중에서 가장 얇다. 여기에 기계적 강도가 강하고, 전기 전도도가 높아 꿈의 나노물질로 주목받는다. 그런데 그래핀처럼... 더보기
그래핀(graphene)의 특성이 제대로 발휘되는 ‘단결정 그래핀’을 빠르게 만들 방법이 나왔다. 그래핀을 전자소자에 응용하기 위한 중요한 연구로 주목 받고 있다. UNIST 자연과학부 로드니 루오프 특훈교수(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장)이 이끄는 공동 연구팀은 ‘단결정 구리–니켈 합금 포... 더보기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에는 효율뿐 아니라 ‘제작공정’도 중요하다. 프린팅 방식으로 태양전지를 제작하는 기술도 이 중 하나다. 여기서 공정을 더 단순화하는 방법으로 ‘열처리’ 없이 태양전지를 만드는 기술이 꼽힌다. 박혜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열처리 없이 제작 가능한(상온 공정) 휘어지는 ‘유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