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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해상풍력” … UNIST, ..
Jan 15, 2021 -
“젊은 창업가들, 울산 미래를..
Jan 14, 2021 -
“인공지능 활용한 산업혁..
Jan 12, 2021
‘최초에 도전하라(First In Change)’는 학교 슬로건을 따라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어요. 앞으로도 경계를 허무는 융합 연구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UNIST 제어설계공학과 출신의 백수정 박사(1990년... 더보기
UNIST가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젊은 특훈교수’ 제도를 확대했다. 작년 1명의 교수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6명의 교수를 새로 임용했다. ‘젊은 특훈교수(Rising-Star Distinguished Professor)’는 UNIST에 재직 중인 만 45세 이하의 교수 중 독보적 연구 분야... 더보기
<편집자주: “IT 산업의 현주소를 읽다!” 급변하는 IT 분야에선 매일같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IT 트렌드와 업계 흐름을 읽고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할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한 이유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날카로운 통찰로 풀어낼 IT 산업의 현주소... 더보기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지난 20일 별세함에 따라 고인이 보유했던 지주회사 지분을 상속받게 될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상속세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서구사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혈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성 때문에 자식으로의 재산 상속이 당연하게 여겨졌... 더보기
학부부터 박사 졸업까지 UNIST에서 공부한 동문이 하나둘씩 배출되고 있다. 첫 테이프를 끊은 인물은 2010년 학부 과정에 입학한 최수영 박사다. 2017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을 때그의 나이는 만 25세. 졸업 후에는 이덕중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활동... 더보기
그동안 우리나라는 ‘잘 살아 보자’라는 구호로 전 세계에서 유래가 없이 짧은 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룩했고 그 결과 국민들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경제적 수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 이것은 국가가 성장 위주의 정책을 펴면서 인간... 더보기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는 대부분 ‘자외선(UV)’ 기반으로 개발됐다. 공기 중 바이러스나 유해균에 자외선을 쪼여 소독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공기를 순환시켜야 하고, 자외선을 쪼이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많은 양의 자외선을 사용하면 공기청정 시간을 줄일 수 있지만, 자외선 자체가... 더보기
최근 지진과 화재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의 포항지진과 12월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그리고 금년 1월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각각 29명 및 48명의 사망자를... 더보기
수명을 다한 원전을 효과적으로 해체하는 최신 기술들을 살펴보고, 관련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렸다. UNIST는 2일(금) 오후 2시부터 제5공학관에서 ‘원전 제염해체 산업 기술 동향 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UNIST 원전해체 핵심요소기술 원천기반연구센터(이하 원전해체 연... 더보기
2018년 새해는 무술년(戊戌年)으로 60년 만에 맞이하는 황금개띠 해이다. 열개의 천간 중 다섯째인 무(戊)는 대지(大地)나 큰 산을 의미하는데, 색깔로는 황색이나 황금색을 나타낸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무(戊)가 들어간 해에는 국운이 상승한 적이 많았는데 발해건국인 무인(戊寅)년, 신라에 의한 삼국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