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 | UNIST News Center

제4회 전국 대학생 창의 디자인-공학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8월 11일(금)까지 모집… 21~22일 104동 TD룸에서 진행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IoT 디자인’ 주제로 창의적 아이디어 겨뤄

‘사물인터넷(IoT) 디자인’을 주제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겨루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제2공학관 TD룸(104동 1005호)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 대학생 창의 디자인-공학 경진대회’다.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은 11일(금)까지 이번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 더보기

2017.08.04By 박태진뉴스

‘다름’을 인정하라

‘다름’은 인류발전의 핵심요소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다르기 위해 노력해야 발전

종의 번성을 뒷받침하는 기초는 유전적 다양성의 확보에 있다. 쉽게 말해 한 부모의 자손들이 서로 다른 성격일수록 비슷한 성격인 경우보다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다는 뜻이다. 자연은 종의 유지관리에 너무나도 효율적이어서, 같거나 비슷한 성격의 개체들이 번성하는 것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끊임없... 더보기

2017.06.22By 정 연우기고, 피플

박영우 디자인-공학융합대학원 교수팀, ACM CHI 2017 논문상 수상

디지털 일정 알려주는 아날로그 탁상시계, ‘큐이토(Quietto)’ 개발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기술에 콘크리트 재료 가능성 제시

큐이토를 개발한 박영우 교수팀의 모습 왼쪽부터 고건일 연구원, 박영우 교수, 이경룡 연구원

스마트폰에 저장해둔 일정을 알려주는 탁상시계가 개발됐다. 인간과 컴퓨터가 상호작용하는 분야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영우 디자인-공학 융합전문대학원 교수팀은 ‘큐이토(Quietto)’라는 인터렉티브 탁상시계를 개발해 미국컴퓨터협회(ACM)가 주최하는 ‘컴퓨터-인간 상호작용... 더보기

2017.05.29By 박태진뉴스

마음을 어루만지는, 혁신으로 디자인한 ‘토이박스’

[UNIST Magazine] Brilliant thinking

토이박스는 재난을 당한 나라나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구호품과 함께 장난감까지 보낼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다. | 사진: 코어디자인77 제공

많은 사람들이 혁신과 혁신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원한다. 그렇다면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는 어떻게 그러한 열정과 상상력을 갖게 되었을까. 필자는 UNIST에서 토이박스를 디자인하며 혁신에 대한 답을 얻었다. 혁신적인 디자인은 그 자체로 모든 디자인 학도들의 꿈일 것이다. 필자 역시 마... 더보기

2016.11.07By UNIST MAGAZINE피플

‘트랜스포머 구호상자’로 국제 디자인賞 수상

제임스 셀프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팀, ‘코어77 디자인 어워즈’ 학생 부분 최우수상

구호품 상자 → 장난감 블록, ‘토이 박스(toy box)’로 주목

2016 코어77 디자인 어워즈를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 윗줄 왼쪽부터 장기도, 이수민, 김수빈, 이혜민 학생. 아랫줄에는 제임스 셀프 교수와 그의 딸 하나 셀프의 모습이다. | 사진: 김경채

재난지역에 보내는 구호품 상자가 장난감 블록으로 변신한다. 구호물자뿐 아니라 즐거움까지 전하는 개념이다. 이 아이디어를 개발한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학생들이 국제 디자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임스 셀프(James self)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팀이 ‘2016 코어77 디자인 어워즈(Cor... 더보기

2016.06.13By 박태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