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곤 | UNIST News Center

뉴턴식 역사 읽기

[울산매일] 송현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칼럼

뜬금없이 로켓을 날려본다. – 뉴턴 제3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모든 작용에 대해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인 반작용이 존재한다. 로켓은 연료를 아래로 분사하고 (작용), 추진력을 얻어 위로 날아간다 (반작용). – 뉴턴 제1법칙. 관성의 법칙. 외부에서 힘을 가하지 않는 한 물체... 더보기

2017.04.05By 박태진기고, 피플

세상 바라보기: 자아 확장의 관점에서

[울산매일] 송현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칼럼

조물주의 어깨에 기댄 머리를 잠깐 곧추 세운다면, 무릇 생명체는 존재하기 위해 존재한다. 존재(存在)의 목적을 위해 몇 가지 장치가 욕망의 형태로 작동하는데, 얼추 식욕, 성욕, 권력욕을 꼽을 수 있을 게다. 존재가 1차원의 시간과 3차원 공간의 독립변수에 종속된 까닭에, 존재의 주체인 자아(自我) 역시... 더보기

2017.02.25By 박태진기고, 피플

섞어라, ‘고성능 촉매’가 탄생할지니!

송현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유무기 복합 新촉매 개발

충‧방전 가능 금속공기전지 청신호!… EES 최신호 발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연구진이 금속공기전지의 충전과 방전 모두에서 높은 성능을 보이는 촉매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송현곤 교수(왼쪽 끝)와 이동규 연구원(왼쪽에서 두 번째)이 주도하고, 곽상규 교수(오른쪽)와 김건태 교수(오른쪽 두 번째)도 참여했다. | 사진: 김경채, 이서연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금속공기전지’에 꼭 필요한 촉매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이 상용화돼 이차전지용 금속공기전지가 개발되면, 리튬이온전지보다 전기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송현곤 교수팀은 금속공기전지에 쓰이는 귀금속 촉매를 대체할 ‘고성능 유무기 복합 촉매... 더보기

2017.01.16By 박태진연구

완벽한 제도는 없다

[울산매일] 송현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칼럼

과학자들은 자신의 연구결과를 학계에 알리기 위해 논문을 학술지에 투고한다. 학술지의 편집장은 투고된 논문을 보통 둘에서 셋의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보내 의견을 묻고 그것을 바탕으로 논문 출간, 수정 요구 혹은 게재 거절을 결정한다. 수정 결정이 나면, 논문 투고 당사자는 평가자들이 제기한 문제점과 지적을... 더보기

2017.01.13By 박태진기고, 피플

전기 잘 흐르는 ‘촉매’가 좋은 전지 만든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송현곤‧김건태‧곽상규 교수팀, ‘앙게반테 케미’ 발표

전도도 높은 촉매 쓰면 전기화학반응 잘 일어나는 이유 밝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송현곤 교수, 김건태 교수, 곽상규 교수, 김수환 연구원, 권오훈 연구원, 이동규 연구원 | 디자인: 이덕기

전지의 성능을 높이려면 ‘전기가 잘 흐르는 촉매를 쓰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공기 중의 산소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수소연료전지나 차세대 금속공기전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송현곤, 김건태, 곽상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연료전지 등 공기 중 산소를 이용하는 전지의... 더보기

2015.11.30By 박태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