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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 간에 전이되는 과정이 새롭게 밝혀졌다. 인간의 간을 모방한 ‘3D 간 칩’을 이용한 덕분이다. 이번 발견은 암 전이를 조기 진단하거나 환자 맞춤형 진단·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총장 이용훈) 바이오메디컬공학과의 조윤경 교수 (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팀은 ‘3... 더보기
“데이터는 이미 엄청나게 쌓여 있습니다. 어떤 분석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중요한 발견을 할 수 있고, 세포와 질병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요.” 남덕우 생명과학부 교수팀은 ‘유전자 발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암을 억제하는 마이크로RNA와 이와 관련된 세포 신호조절 경로를 발굴했다. 마이크... 더보기
유방암, 패혈증 등 사망위험이 높은 질병의 치료를 위해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이 더 높이 날아오를 날개를 달았다. UNIST 대학원생 두 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으로 신규 선정됐다. 이창후(생명과학과, 지도교수 박지영), 정수현(생명공학과, 지도교수 강주헌) 대... 더보기
간(肝)은 손상되거나 병에 걸려도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그만큼 간질환은 치료가 까다롭고 치료제도 많지 않다. 그런데 최근 ‘세포외기질 단백질에서 유래한 신호전달 물질을 조절하면 만성 간질환을 잡을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박지영 생명과학부 교수팀은 ‘엔도트로핀(Endo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