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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을 가위처럼 자르는 물질이 개발됐다. 금속이 가운데 들어간 독특한 구조의 이 물질은 실제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도 높다. 임미희 자연과학부 임미희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을 절단할 수 있는 전이 금속 기반의 착물(complex)을... 더보기
임미희 자연과학부 교수와 최장현 생명과학부 교수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과학자 30인에 선정됐다. POSTECH은 12월 3일 개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을 선정했다. 동아일보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미래 30년을 이끌고 도약을 준비할 원동력인 기초과학의... 더보기
치매를 치료하고 정확한 원인도 파악할 ‘화학도구 설계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로 만든 분자들은 치매 원인별로 적용할 수 있으며, 동물 실험에서도 효과를 보였다. 치매의 진단과 치료제 개발은 물론 연구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자연과학부의 임미희 교수팀과 김광수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의 이주영 교수팀과 공동으... 더보기
수술 대신 빛으로 암을 치료하는 원리가 밝혀졌다. 빛에 반응한 물질이 활성산소를 만들어 암세포에 미치는 세부적인 과정과 파장 색깔에 따른 치료 효과도 분석됐다. 향후 빛을 이용한 다양한 질병 치료 연구에 기여할 전망이다. 자연과학부의 권태혁·임미희·이현우 교수 공동 연구팀이 광감각제(Photo-sensi... 더보기
새 시대에는 새로운 답이 필요하다. 아무도 하지 않았던 남다른 시도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시선이 세상을 바꾼다. 치매 치료제 연구도 마찬가지다. 하나의 원인에만 집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원인을 동시에 잡는 ‘멀티타겟 치료제’라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이 있다. 바로 UNIST 자연과학부 임미... 더보기
작은 분자 하나로 다양한 알츠하이머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크기가 작아 합성하기 편한데다 질병의 여러 원인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 강력한 치료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UNIST 자연과학부의 임미희 교수와 제프리 데릭(Jeffrey Derrick) 석사과정 연구원은 ‘DMPD(N,N... 더보기
전 세계 저명한 화학자들이 UNIST에 모여 연구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했다. 세계적인 연구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12일부터 13일까지 UNIST에서 개최되는 ‘국제 켐컴 심포지아(International ChemComm Symposia)’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국제 켐컴 심포지아’는 화학... 더보기
“수진아…, 네가 다 기억 못해도 내가 다 기억해줄게. 내가 네 기억이고, 영혼이야.” 영화 ‘내 머리 속에 지우개’의 명대사다. 영화엔 알츠하이머를 앓는 여자 수진과 그녀의 남편 철수가 나온다. 수진은 하루가 다르게 기억을 잃어가고 그녀를 보는 철수의 마음은 매일이 지옥이다. 국립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