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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21
UNIST가 울산의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울산광역시와 UNIST 미래차연구소(소장 김학선)는 26일(목) 오후 3시 롯데호텔 울산에서 ‘미래차연구소 참여기업 연구소장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울산 지역 30개 중견 ‧ 중소 ‧ 벤처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출범식은... 더보기
UNIST가 국내 자동차 생산의 중심지 울산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기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UNIST 미래차연구소는 26일(목) 울산 지역 30개 중견, 중소, 벤처기업들과 함께 ‘미래차연구소 참여기업 연구소장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산업체들과 함께 미래차 요소기술 연구개발... 더보기
테슬라 주가총액이 세계 1위 자동차기업 도요타를 넘었다. 40만대 남짓 생산한 테슬라의 가치가 900만대짜리 토요타보다 높단다. 테슬라가 명실상부 세계 최고 자동차기업이 되어버린 이 사건을 두고 온 세상이 난리다. 주식 과대평가라거나, CEO 엘런머스크와 타사업 부분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거나, 미... 더보기
기계와 기계가 서로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세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다. 오현동 기계공학과 교수의 자율 시스템 연구실(Autonomous Systems Laboratory)은 무인항공기, 무인지상이동체 등과 같은 무인이동체의 자율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하는 랩이다. 쉽게 말해 드론이나 자율주행차량이... 더보기
서부 영화를 보면 말을 타고 질주하는 모습을 자주 보고 멋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다. 인간의 이동에 관한 상상의 나래는 비행기를 만들어 냈고 전 세계를 1일 생활권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로 인해 편리한 점도 많지만 코로나19와 같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에 이동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마차를 비롯해 증기... 더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극 추진되면서 우리 사회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있고 대학의 강의는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고 있다. 전국 의료기관에서도 한시적으로 전화 상담과 처방 등 원격... 더보기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 갈 학생들이 한데 모여 직접 자율주행차와 드론을 만드는 데 도전한다. 부품 설계부터 인공지능 구현까지 전 과정을 직접 내 손으로 진행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창의 ‧ 융합적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는 오는 1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주 간 ‘2... 더보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자율주행. 5G 시대를 이끌어나갈 이들 첨단기술의 뒤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3차원 공간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라이다(LiDAR) 스캐너’가 있다. 하지만, 빛을 이용하는 현재의 라이다 스캐너는 유리를 만나면 반사된 허상을 인식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 더보기
울산에서 미래에 다가올 혁신적 교통수단에 관한 열띤 논의가 펼쳐진다. UNIST(총장 정무영)는 11월 7일(수)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울산 스마트 교통 혁신 글로벌 워크숍(Smart Transportation Innovation Global Workshop in Ulsan)’을 개최한... 더보기
1970년대 말 로봇 태권 V와 마징가 Z가 양대 인기 공상 과학 영화로 한참 동심을 사로잡았다. 필자의 부친은 당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공학과 교수로 계시면서 국내 최초로 로봇을 개발한 공로로 매스컴을 타곤 했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필자는 아버지께서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는 로봇을 직접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