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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동문의 실리콘밸리 진출은 더 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UNIST 1기 이준용 동문(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09)은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매디슨캠퍼스대학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7년 실리콘밸리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현재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기업으... 더보기
우리나라 학술 연구의 활성화를 이끈 우수성과 41선에 UNIST 연구 2건이 선정됐다. 문회리 자연과학부 교수팀과 이경한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에서 각각 추진한 과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3일(화) ‘2018 교육부 학술·연구 지원사업 우수 성과 교류회’를 열고, 올해 선정된 우수성과 41선을... 더보기
“반도체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산업이자 기술이에요. 한국 반도체가 계속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데 기여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제13회 반도체 장학생’에 선발된 조용우 전기및전자공학과 대학원생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엔지니어’라는 또렷한 꿈을 밝혔다. 중‧고교시절부... 더보기
《편집자 주: 한 주 동안 UNIST News Center로 접수된 짧은 소식들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짧기만 지나치긴 아쉬운 기쁜 소식과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보세요!》 ■ ‘유니스트-웨이크포리스트-바젤 생체 장기모사 연구센터’ 개소식 UNIST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신약개발 위한 생체 장기모사 기술 공동연... 더보기
UNIST가 신진연구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젊은 특훈교수’ 제도를 확대했다. 작년 1명의 교수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6명의 교수를 새로 임용했다. ‘젊은 특훈교수(Rising-Star Distinguished Professor)’는 UNIST에 재직 중인 만 45세 이하의 교수 중 독보적 연구 분야... 더보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의 이익을 앞세워 세계 여러 나라를 상대로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서 세계 초강대국의 존재 가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동안 시진핑 중국 주석과 힘겨루기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중국은 미국과 맞설 정도로 힘이 센 G2 국가인 만큼 양국의 갈등은 강대국 간... 더보기
딥마인드나 구글 브레인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평소 존경하던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오픈AI에서 일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처음으로 비행기 표를 편도로 끊어보니 느낌이 남다르더라고요.” UNIST 동문이 실리콘밸리의 비영리 AI 연구기업 ‘오픈AI(Open AI)’에 개발자로 합류한다. 9월부터 출근하게 된... 더보기
스마트폰 화면 전체에서 지문 인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전면부에 붙일 수 있는 ‘투명하고 유연한 지문 센서’가 개발됐기 때문이다. 지문과 온도, 압력을 동시에 측정하므로 보안성도 한층 높일 수 있다. 박장웅 신소재공학부의 박장웅 교수팀은 변영재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과 공동으로 ‘지문과 온... 더보기
승강기를 타면 종종 전화가 끊어진다. 통신에 필요한 전파를 금속이 가로막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보통 승강기에 중계기를 달아서 해결하는데, 더 간편한 방법이 나올지 모른다. ‘특정 무늬’를 새기면 금속도 전파를 통과시킬 수 있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변영재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은 ‘평면에 무늬를... 더보기
“인도에서 누구나 선망하는 대학에서 교수로서 살아갈 수도 있었죠. 그런데 UNIST에서 연구하던 시절이 너무 그리웠어요. 모두 내려놓고 울산으로 돌아왔죠. 제가 하던 연구를 꾸준히 이어서 니콜라 테슬라처럼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UNIST를 졸업한 외국인 동문들은 고국에 돌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