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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위수여식] ‘1,043명 과..
Feb 12, 2019
국내 석학기관에서 선정하는 ‘차세대 에너지 과학자’로 UNIST의 스승과 제자가 나란히 실력을 인정받았다. 주상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가 21일(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에서 선정하는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 더보기
살아있는 세포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의 속도와 자극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인공 촉매 반응기’가 나왔다. 빛(근적외선)으로 원격 조종할 수 있어 약물이 세포에서 어떤 결과를 나타내는지 살펴볼 효과적인 도구로 기대된다. 생명과학부의 조윤경 교수와 수밋 쿠마(Sumit Kumar)... 더보기
환경 오염 없이 수소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고성능 나노 입자 촉매가 개발됐다. 물을 분해해 수소를 얻는 친환경적인 방법에서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주상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오아람-백현석 박사팀, 고려대 이광렬 교수팀과 함께 물을 분해해 수소를... 더보기
천연가스의 88%를 차지하는 ‘메탄’을 ‘포름알데히드’로 바꾸는 고성능 촉매가 개발됐다. 풍부한 매장량에 비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던 메탄을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할 길이 열렸다. 안광진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나노 물질로 이뤄진 우수한 ‘메탄... 더보기
연료전지에서 전기 생산을 돕는 ‘촉매가 스스로 성능을 높이는 현상’이 보고됐다. 이런 현상을 보이는 촉매를 이용하면 메탄 같은 탄화수소를 직접 써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연료전지를 만들 수 있다. 김건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신지영 숙명여대 교수, 한정우 서울시립대 교수, 정후영 UCRF 교수와... 더보기
레고 블록처럼 촉매를 쌓아올려 인공광합성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촉매와 접착 물질이 각각 녹아있는 물에 전극을 번갈아 담그면 크기나 형태에 관계없이 쉽고 간편하게 촉매를 쌓아올릴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류정기 교수 연구팀은 ‘다층박막적층(Layer-b... 더보기
비싼 귀금속인 ‘백금(Pt)’을 아주 조금만 써서 수소를 대량으로 빨리 생산할 촉매가 개발됐다. 김광수 자연과학부 화학과 특훈교수(국가과학자)가 이끄는 연구팀이 상용화된 백금 촉매의 80배 적은 양의 백금만 사용하여 수소 생성 활성도는 100배 높이는 새로운 수소 생산 촉매를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에... 더보기
수소(연료)를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연료전지에 쓰일 새로운 촉매가 개발됐다. 삼중층 페로브스카이트(triple perovskites) 구조를 가진 새 촉매는 물의 전기분해 반응에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 ‘가역연료전지’의 상용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상훈... 더보기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화제다. 한 번 충전에 609㎞를 달리는 데다 충전시간은 5분 남짓이다. 아무리 달려도 배출하는 건 ‘물’뿐이라 공해 걱정도 없다. 대중들의 인기도 폭발적이라 ‘수소차 시대’는 몇 년 안에 눈앞에 펼쳐질 전망이다. 그 덕분에 ‘수소사회’에 대한 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