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실증화연구센터

탄소중립실증화센터·디자인학과, 순환컵 1위 업체들과 업무협약 맺어

30일(목), 트래쉬버스터즈·그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 맺어

탄소중립실증화연구센터는 세척 자원효율 고도화, 디자인학과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

UNIST(총장 이용훈) 탄소중립 실증화연구센터와 디자인학과가 3월 30일(목) 트래쉬버스터즈·그린업과 각각 3자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안랩 등 기업 사내카페와 각종 축제, 행사, 경기장, 영화관 등에 다회용 컵·용기 서비스를 제공해 누적량 1천5백만... 더보기

2023.03.31By 육 정화뉴스

UNIST 탄소중립실증화연구센터-㈜카본밸류 업무협약 체결

28일(화) UNIST 제2공학관에서 행사 진행

‘탄소중립 핵심기술 실증화 연구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력협약 체결

UNIST(총장 이용훈) 공학연구소 (공과대학장 김성엽) 산하 선행연구센터로 2022년 출범한 탄소중립실증화연구센터 (센터장 임한권)는 탄소중립기반 전주기를 고려한 저탄소 원천설계기술을 바탕으로 scale-up 실증을 추진했다. 전통 산업뿐만이 아니라 미래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 기업친화적인 최적의 솔루션... 더보기

2023.03.30By 육 정화뉴스

“전기차 폐배터리, 태양광 ESS로 쓰자”… 경제성 검증 나와

임한권·최윤석 에너지화학공학과원 교수팀, 폐배터리 최적 가격 도출 연구

폐배터리 재사용 정책에 참고…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게재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전략으로 태양광 발전용 ESS를 제안하고 경제성을 평가한 연구가 나왔다. (왼쪽부터)구지원 연구원, 이현준 연구원, 임동준 연구원이 참여했으며, 임한권 교수와 최윤석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다. | 사진: 김경채

전기차 배터리는 건강 상태가 80% 정도 되면 폐기한다. 아직 사용할 수 있어도 고출력용 자동차에는 적당하지 않아서다. 이런 폐배터리를 가져다 태양광 발전 설비에 적용하는 게 경제성이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임한권 탄소중립대학원 및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은 ‘폐배터리 재사용에 관한 경제성’을 분석해 국제... 더보기

2022.11.14By 박태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