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와이어 | UNIST News Center

똑똑한 센서 위한 디딤돌 기술

[UNIST Magazine] First In Change 04, 신흥주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

신흥주 교수(오른쪽)는 나노와이어를 기반으로 '공중부유형 스마트 센서'를 만들었다. 왼쪽에 보이는 센서의 가운데 부분에 공중에 떠서 가스 등을 감지하는 나노와이어가 들어 있다. | 사진: 안홍범

스마트 센서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 여러 연구자들이 자동차는 물론 몸 안에도 이식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센서를 제작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중요한 건 작아지면서도 배터리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다. 생산 단가와 측정 신뢰도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UNIST에서는 ‘공중부유형 1D 나노 구조 기반... 더보기

2016.04.19By UNIST MAGAZINE연구

천연가스로 구워 만드는 나노와이어 보셨나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박수진‧곽상규 교수팀, 신개념 나노와이어 제조법 개발

‘탄소 코팅 공정의 재발견’으로 주목… ‘나노 레터스’ 21일자 온라인판 게재

탄소와 수소로 이뤄진 탄화수소가스는 고온에서 분해돼 탄소 코팅에 쓰인다. UNIST 연구진은 온도를 더 높일 경우 게르마늄 같은 물질을 나노와이어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걸 발견했다. 왼쪽 위부터 박수진 교수, 최신호 박사, 김지은 연구원, 왼쪽 아래부터 곽상규 교수, 황대연 연구원의 모습. | 자료: 최신호 제공, 디자인: 이덕기

천연가스를 뜨겁게 달구면 손쉽게 나노와이어(nanowire)를 만들 수 있다. 복잡한 공정이 필요 없고, 백금 같은 귀금속 촉매도 쓰이지 않는다. 반도체나 배터리, 태양전지 등에 쓰일 각종 나노와이어를 저비용으로 대량생산할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박수진·곽상규 교수팀은 천연가스를... 더보기

2016.01.29By 박태진연구

투명한 ‘무선 스마트 센서’ 붙이면 실시간 진단 끝!

UNIST 박장웅․홍성유․변영재 교수팀, 투명 웨어러블 전자 소자 개발

그래핀-금속 나노와이어 활용 기술… 생체물질 변화 감지해 무선 송신

왼쪽부터 박장웅 교수, 김성원 연구원, 김주희 연구원(제1저자), 변영재 교수,김국주 박사, 홍성유 교수의 모습이다. 연구진 뒤로 보이는 노란색 막은 안테나 제작 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됐다.

배터리 없이 작동하는 ‘무선 스마트 센서(wireless smart sensor)’가 개발됐다. 이 센서를 피부나 장기 등에 스티커처럼 붙이면 생체물질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진단하고 전송할 기반 기술이 마련된 것이다. UNIST 박장웅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홍성유 에너... 더보기

2015.04.22By 박태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