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 UNIST News Center

세계 최초, 1기압에서 다이아몬드 생산 성공

고온고압에서만 다이아몬드가 합성된다는 기존 패러다임 깨졌다···

다이아몬드 활용해 나노 크기 자기 센서 개발, 양자 컴퓨터 분야 등 응용 기대

d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고온고압 조건에서 생산된다는 패러다임이 완전히 깨졌다. 바로, 우리 주변 기압인 대기압(1기압)에서 다이아몬드를 합성시키는 방법이 최초 개발된 것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로드니 루오프 연구단장 연구팀은 갈륨, 철, 니켈, 실리콘으로 구성된... 더보기

2024.04.25By 우 종민연구

세상에서 가장 얇은 다아이몬드, 쉽고 간단하게 만든다!

로드니 루오프 교수팀, 그래핀 이용한 간단한 공정으로 다이아몬드 박막 합성 성공

상온 ‧ 저압조건에서 저비용으로 제작 가능 ... 우수한 물성 다방면에 사용할 길 열어

세상에서 가장 얇은 다이아몬드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2차원 평면 형태의 다이아몬드가 가진 우수한 물성을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UNIST 자연과학부 로드니 루오프 특훈교수(IBS 다차원탄소재료연구단장) 연구팀이 간단한 공정만으로 그래핀을 다이아몬드 박막으로... 더보기

2019.12.10By 김 석민연구

“다이아몬드를 구부리다”… 탄소 재료의 진화!

펑 딩 신소재공학부 특훈교수를 포함한 국제 공동연구진, Science 논문 발표

나노 다이아몬드는 최대 12%까지 늘어날 수 있어… 실험으로 9%까지 입증

이번 연구에서 다이아몬드의 이론적인 탄성력을 계산해낸 펑 딩 교수(왼쪽)와 지첸 동 박사. 지첸 동 박사는 IBS 다차원탄소재료연구단 소속이다. | 사진: 김경채

다이아몬드는 최고의 보석이자 최강의 재료다. 지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투명하며, 열전도성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한 가지 약점이 있다면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최근 UNIST와 홍콩시립대, 난양공대, MIT 공동연구진이 이를 보완할 방법을 찾아냈다. 펑 딩(Feng Ding) 신소재공학부(Sc... 더보기

2018.04.23By 박태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