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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연구성과 3건, ‘2019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UNIST 연구성과 3건, '2019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월 7일 발표한 ‘2019년 국가연구개발(R&D) 우수성과 100선’에 UNIST 연구성과 3건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성과는 ▲기계·소재 기술분 야 21건 ▲생명·해양 분야 23건 ▲에너지·환경 분야 17건 ▲정보·전자 분야 19건 ▲융합기술 분야... 더보기

2019.10.11By 양 윤정피플

스마트 수질 분석 시스템, UNIST 학생기업-패밀리기업이 함께 만든다!

학생창업기업 LOAD, UNIST 패밀리기업 ㈜유시스와 공동 사업 MOU 체결

수질 분석 시스템과 드론 결합한 사업 개발 … UNIST 창업생태계 성과

스마트 수질 분석 시스템, UNIST 학생기업-패밀리기업이 함께 만든다!

드론을 활용하여 수질을 측정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창업팀과 지역 기업이 뭉쳤다. 대학의 유망한 아이디어와 지역 기업이 만나도록 돕는 창업생태계 조성 노력이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다. UNIST 학생창업기업 LOAD(로드, 대표 김유빈)와 울산에 본사를 둔 ㈜유시스(대표 이... 더보기

2018.12.13By 김 석민뉴스

“강물 속 오염물질, 드론으로 간단하게 찾을 수 있어요!”

UNIST 창업팀 LOAD, 2018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대학부 우승 차지

드론 이용한 실시간 환경 분석 기술 제안 … 1,500만원 상금으로 창업 본격화

드론을 띄워 간편하고 효율적인 수질환경 측정을 실현하겠다는 창업팀의 아이디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UNIST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팀 ‘LOAD(로드)’가 ‘2018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대학부에서 최종 우승해 최우수상(방위사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1,500만원의 창업지원... 더보기

2018.07.24By 김 석민피플

‘소변으로 암 진단’, 그 가능성이 열렸다!

UNIST 조윤경 생명과학부 교수팀, 체액 속 나노 소포체 검출법 개발

생체물질 효과적 채집… 소변‧혈액 검사로 암 진단 기반 마련

엑소디스크를 개발한 연구진의 모습 왼쪽부터 우현경 연구원, 조윤경 교수, 비자야 순카라 박사. | 사진: 김경채

소변이나 혈액에서 암 진단에 필요한 물질만 효과적으로 채집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조직검사에 집중됐던 암의 진단과 치료를 개선할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UNIST 조윤경 생명과학부 교수(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팀은 소변에서 ‘나노 소포체’를 분리하고 검출하는 장치인 ‘엑소디스크(Exodisc)’... 더보기

2017.03.02By 박태진연구

전이암 찾는 ‘FAST 디스크’, 암 진단‧치료 새 장 연다

조윤경 생명과학부 교수팀, 혈액에서 효과적으로 암세포 분리하는 기술 개발

혈액 기반 전이암 진단 및 환자맞춤형 암 치료법에 활용 가능

조윤경 교수팀이 개발한 FAST 랩온어디스크는 혈액 속에서 순환하는 종양세포(CTC)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 | 사진: 김경채

혈액 내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를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를 활용하면 전이암의 조기 진단은 물론 환자맞춤형 암 치료가 가능해진다. 조윤경 생명과학부 교수(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가 이끄는 공동 연구진은 암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혈관 내를 순환하는 종양세포(CTC)를 선택적으... 더보기

2017.01.26By 박태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