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 UNIST News Center

“일손 돕고 한국 배우고” UNIST 외국인 유학생, 울주군 ‘농활’ 참여

무더운 날씨 속 모판세척 구슬땀… 지역사회와 교류

한국 쌀 산업 협업 방식 체험, 9월 농번기 봉사 예정

“일손 돕고 한국 배우고” UNIST 외국인 유학생, 울주군 ‘농활’ 참여

3일, 울주군 두서면에서 UNIST 외국인 유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농활은 국제협력팀이 유학생들에게 한국 농촌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이뤄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농활 프로그램은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와 공동으로 기획됐다. 봉사에는 방학 중 뜻깊... 더보기

2025.07.08By 배 수진뉴스

유니스트 캠퍼스 산책, ‘유푸푸’와 함께 하실래요?

[UNIST MAGAZINE] UNIST 봉사 동아리 ‘유니스트 그린그린’

쓰레기를 줍는 간단한 행동이 지구를 지키는 큰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유니스트 그린그린 학생들이 캠퍼스 주변 정화에 나선 이유다. | 사진: 안홍범

한여름 태양은 잔인하다. 아스팔트를 녹아내리게 만들 것만 같고, 이 뙤약볕 아래 조금만 걸었다가는 금세 기절할 것 같다. 원래 여름이 이렇게 더웠던가. 여름 날씨만 유난한 게 아니다. 사시사철 주의보를 날리는 미세먼지부터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물난리와 지진, 태풍이 심각한 수준이다. 지구가 아프다고 우... 더보기

2018.09.19By UNIST MAGAZINE피플

UNISTAR, 태국에 ‘희망의 집’ 짓다

UNIST 경동장학생 19명, 치앙마이 해비타트 봉사 참여

12일부터 7박 9일간 건축‧교육‧문화공연 활동 펼쳐

태국 치앙마이에 UNIST 이름으로 헌정한 집이 생겼다. 19명의 학생봉사단이 자신들이 지은 집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 사진: 한재원

태국에 UNIST 이름으로 선물한 집이 생겼다. UNIST 학생들이 직접 벽돌을 쌓아올리고 시멘트를 바른 ‘희망의 집’이다. UNIST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UNIST 학생봉사단이 12일부터 20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비타트 (habitat) 건축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비타트... 더보기

2016.01.20By 박태진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