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화붕소 | UNIST News Center

절연체 속 전기 통하는 단원자 두께 전도 채널 발견

도체를 품은 부도체 소자 … 질화붕소 기반 전자소자 제작 가능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 물질에 부분적으로만 전기가 통할 수 있게 만든 새로운 기능성 소자가 등장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단장 로드니 루오프) 이종훈 그룹리더(UNIST 교수) 연구팀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세종대, 싱가폴 난양공대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더보기

2020.03.10By 양 윤정연구

“꿈의 소재 그래핀, 우리 삶으로 더 가져오고 싶어요”

김광우 자연과학부 박사후 연구원, 대한화학회 우수박사학위 논문상 수상

백금과 질화붕소 활용한 그래핀 양자점 배열 기술 개발 성과 인정받아

김광우 화학과 박사(지도교수 신현석)가 2019 대한화학회 우수박사학위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월 박사학위를 취득하기까지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뤄낸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화학분야 국내 최대 학술단체인 대한화학회는 매년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 중 학위과정에서 우수한 업적을 쌓은 연구자를 발굴해 우... 더보기

2019.10.11By 김 석민피플

고르고 균일한 ‘그래핀 양자점’ 배열하는 신기술

신현석 자연과학부 교수팀, 백금과 질화붕소 활용한 원소 치환로 그래핀 양자점 배열 기술 발표

저전력․고효율 반도체 칩 구현할 ‘단전자 트랜지스터’로 활용 가능… Nature Communications 논문 발표

왼쪽부터 홍석모·김광우·윤성인 석박통합과정 연구원과 신현석 교수. | 사진: 김경채

《편집자 주: 이 연구는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 2월호에 리서치 하이라이트로 소개되며 학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가기) | 2019.02.19.》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그래핀 양자점’을 기존보다 효과적으로 제작할 기술이 개발... 더보기

2019.01.17By 박태진연구

신현석 자연과학부 교수, ‘2015 지식창조대상’ 수상

최근 10년간 피인용횟수 세계 상위 1% 논문 2편 교신저자

SCI급 논문 75편… 그래핀 등 이차원 나노재료 연구 선도

신현석 자연과학부 교수가 15일 '2015 지식창조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조혜진 에너지공학과 대학원생, 신현석 교수, 김광우 에너지공학과 대학원생의 모습이다. 두 학생은 신 교수의 제자다.| 사진: KISTI

신현석 자연과학부 교수가 15일 ‘2015 지식창조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적으로 학술적 공헌도가 큰 ‘올해 최고 과학자’ 10인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2009년부터 추진된 지식창조대상은 추천 방식이 아닌 정량적인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 10년간 피인용횟수가 세계 상위 1% 안에 드는 고피인용... 더보기

2015.10.16By 박태진피플

‘백색 흑연’에 삼각형 구멍 뚫리는 장면 찍었다

이종훈 신소재공학부 교수팀, 이차원 재료(hBN) 결함 형성 원리 규명

나노 스케일 6월 28일자 표지 논문 게재… 2015년 핫 페이퍼 선정

이종훈 교수팀이 연구에 사용한 첨단 투과전자현미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이종영 연구원, 이종훈 교수, 류경희 연구원, 박효주 연구원이다.

‘백색 흑연’으로 불리는 질화붕소((hBN)에서 삼각형으로 구멍이 생기는 과정이 포착됐다. 두 원소가 결합된 이차원 재료에서 결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파악한 최초의 연구다. 이차원 재료는 흑연이나 그래핀처럼 얇은 막 구조로 이뤄진 물질을 말한다. 이종훈 UNIST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홍... 더보기

2015.07.14By 박태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