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 UNIST News Center

싸고 효율 좋은 ‘텐덤 태양전지’에 도전!

KUUC, 산업통상자원부 과제 선정… 4년간 36억 원 지원 확정

최경진‧석상일‧송명훈 교수 등 참여, 실리콘+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최경진 교수를 비롯한 KUUC 연구진이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하나로 묶는 텐덤 태양전지 개발에 도전한다. | 사진: 김경채

태양전지의 효율을 25% 이상으로 높이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UNIST에서 시작된다. 상용화된 실리콘 태양전지에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를 더하는 ‘텐덤(Tandem) 태양전지’를 만드는 연구다. KIST-UNIST 울산융합신소재연구센터(KIST-UNIST-Ulsan Center, 이하... 더보기

2016.12.23By 박태진연구

UNIST Magazine 2016 겨울호 발행

전국 고등학교, 정부기관 등 2837곳 배포 완료

대학본부 안내데스크 및 학부 행정실, 홍보팀서 배부 중

23번째 UNIST 소식지, ‘UNIST Magazine 2016년 겨울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는 새롭게 구축된 연구공간을 조명하고, UNIST가 개척하고 있는 ‘페로브트로닉스(perovtronics)’ 연구를 심도있게 다뤘다. 또 지난 9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UNIST의 재난 안전 전문가... 더보기

2016.11.30By 박태진뉴스

상식 넘어선 도전, 빛나는 태양전지

[과학동아] 도전! 유니스트 (22) 송명훈 신소재공학부 교수

송명훈 교수는 유기광전소자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하기 때문에 발광소자와 태양전지의 기본적인 구동원리와 효율에 미치는 인자를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사진: 아자스튜디오 이서연

아이스크림과 와플이 만나 아이스크림콘이 탄생했듯이,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두 물건을 합치면 각각의 장점을 가진 뛰어난 물건으로 탄생할 수 있다. UNIST 유기광전소자실험실을 이끌고 있는 송명훈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햇빛으로 전기를 만드는 태양전지와 전기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를 하나로 합쳤다. U... 더보기

2016.11.08By 박태진연구

효율 11.6%, 120℃서 안정한 ‘유기 태양전지’ 탄생

양창덕·박혜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에너지 및 환경과학(EES)’논문 게재

분자량 조절 통한 ‘고분자 첨가제’ 사용 고효율·고안정성 달성 성공

효율과 안정성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유기 태양전지를 개발한 연구진의 모습. 왼쪽부터 양창덕 교수, 안유진 연구원, 정승온 연구원, 박혜성 교수. | 사진: 김경채

효율이 11.6%에 이르는 유기 태양전지가 개발됐다. 이 태양전지는 120℃의 열을 가해도 80% 이상 효율이 유지됐으며, 60일 이상 사용해도 효율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은 유기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양창덕·박혜성 교수팀은 유기 태양전지의 광활성층... 더보기

2016.09.27By 박태진연구

햇빛 받아 수소 만드는 ‘인공나뭇잎’

이재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제2세대 인공나뭇잎’ 개발

값싸고 안정한 광촉매 활용 세계 최고 수준 효율 달성

제2세대 인공나뭇잎을 개발한 UNIST 연구진이 제1공학관 실험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조임현 박사, 김진현 연구원, 이재성 교수의 모습 | 사진: 김경채, 디자인: 이덕기

물속에서 햇빛을 받아 수소를 만드는 ‘인공나뭇잎’의 새 형태가 나왔다. 인공나뭇잎은 식물 광합성의 원리를 본떠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다. 새로 개발된 장치는 효율이 월등히 높은데다 제작 단가도 낮아 실용화로 가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받는다. 이재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햇빛을 이용해 물을... 더보기

2015.12.15By 박태진연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세계 1인자 석상일 교수

[UNIST Magazine] 9bridges, 석상일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특훈교수

캠퍼스 잇는 9개 다리에 이름 올릴 UNIST 대표 과학기술자 만나다

UNIST 자연과학관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실리콘 태양전지를 배경으로 석상일 교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안홍범

세계 최고 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한 석상일 교수가 UNIST에 안착했다. 석 교수는 대규모 제작 공정이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1년 사이 세 번이나 세계 최고효율을 갱신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기존의 3분의 1 수준. 이미 최고의 연구자가 된 그가 UNIST를 찾았다. UNIST를 배경... 더보기

2015.12.07By UNIST MAGAZINE연구

‘빛(LED)’내는 태양전지 나온다… 신개념 광전소자 탄생

고효율 발전·발광 모두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 광전소자’ 제조법 개발

송명훈 UNIST 교수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논문 게재 및 표지 선정

극성용매 처리로 광전소자 효율성 높인 UNIST 신소재공학부 연구진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뒷줄 왼쪽부터 이보람 박사, 김다빈·유재철·이승진 석박사통합과정연구원, 앞줄 왼쪽부터 송명훈 교수, 최경진 교수의 모습이다.

태양빛을 받아 전기를 만드는 ‘태양전지’가 거꾸로 ‘빛(LED)’을 내는 일이 가능해진다. 효율을 높이면서 발전(發電)과 발광(發光)이 모두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광전소자’ 제조법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낮에는 전기를 만들고 밤에는 전광판으로 쓸 수 있는 태양전지... 더보기

2015.05.13By 박태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