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P | UNIST News Center

난공불락의 문제 함께 찾으니 답이 보인다!

[UNIST Magazine] Talk with 김하수 (주)대미 대표와 김소린 경영학부 학생

중국의 정치인 마오쩌둥이 학생 시절 스승 양창지에게 자문을 구하자 선생은 이렇게 답했다.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친구들을 만들어야 하네. 공동으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주)대미의 김하수 대표(오른쪽)가 UNIST를 찾은 이유도 이와 같다.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역과 학교가 머리를 맞댄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진 속 왼쪽 인물은 (주) 대미의 IIP 컨설턴트였던 김소린 학생이다. | 사진: 안홍범

2012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IIP(Innovation Immersion Network)’라는 컨설팅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IIP 컨설턴트’라 불리는 다국적 인재들과 교수들이 참여해 지역 기업을 위한 시장조사와 기술가치 평가, 전략 기획 등을 추진하는 과정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유... 더보기

2016.09.07By UNIST MAGAZINE지역사회 공헌, 피플

UNIST Magazine 2016 가을호 발행

총 1만 7000부 인쇄, 전국 고교 및 유관기관 배포 완료

이번 호부터 UNIST 구성원 대상 e-book 메일링 시작

‘UNIST Magazine 2016년 가을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로 22호째를 맞은 UNIST 소식지에는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연구활동과 UNISTAR들의 활약상이 소개됐다. 이번 호의 코너들은 지난 호들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소식지 발행과 배포 부분에는 몇 가지 변화는 있다. 발행부... 더보기

2016.08.24By 박태진뉴스

“글로벌 인재들, 지역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

창업진흥센터, 26일 ‘2016 상반기 IIP 최종성과보고회’ 개최

지역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위한 다국적 학생팀 활약상 발표

2016 IIP에서 (주)대미의 컨설팅을 맡은 팀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카메론 로젠탈(Cameron Rosenthal) 일리노이주립대 재료공학과 3학년 학생, 조나스 니아마도르(Jonas Nyamador)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3학년 학생, 걸샨 사이니(Gurshaan Saini) 롱아일랜드대 MBA 석사과정 학생, 알바로 알베르티니(Alvaro Alvertini) 브라질폴리대 학생(참관), 사라 양(Sarah Yang) 난양공대 경영학과 3학년 학생, 김소린 UNIST 경영학부 3학년 학생, 정태훈 UNIST 신소재공학부 3학년 학생, 김하수 (주) 대미 대표의 모습이다. | 사진: 김경채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대미는 수성접착제를 만든다. 2000년에 설립해 꾸준히 경쟁력을 쌓은 이 기업은 최근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 새 시장에 대한 정보나 마케팅 전략은 부족했지만, 이 부분을 채워줄 구원투수를 구한 덕분이다. 바로 UNIST 창업진흥센터의 ‘IIP(Innovatio... 더보기

2016.05.26By 박태진뉴스, 지역사회 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