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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없어도 척척”…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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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 2025
기후변화로 태풍 예측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실시간 위성 자료와 딥러닝 기술을 합쳐 더욱 정밀하게 태풍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연구팀은 태풍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딥러닝 기반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정지궤도 기상위성 자료와 수치모델 자료를 결합해 태풍 강도를 실... 더보기
여름철 폭염, 이제 10일 전에 정확히 예측 가능해진다!
기존 예보 한계를 극복한 폭염 확률예측시스템 개발
2018년 대폭염, 일주일 전 예측해… Weather and Climate Extremes 연속 게재
우리나라에서 10일 전부터 폭염 발생 확률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매년 기록적인 더위가 예고되는 가운데 국민들이 폭염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환경건설도시공학과 이명인 교수팀은 우리나라 폭염발생을 10일 전부터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기상청 전지구... 더보기
연구행정 전문가 330여 명, UNIST에서 즐기며 배웠다
대학, 출연연 등 25개 기관서 330명 이상 참석… 축제 같은 지식 공유
30년 근속자 2명에 ‘공로상’… “연구행정에 역사적 순간이 될 것”
“연구행정 담당자를 위한 축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함께 모여 공부하고 노하우도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연구행정 지식잔치 in UNIST’에 전국 각지의 연구행정 관계자 330여 명이 모여 화제다. 6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대학본... 더보기
남극 앞바다 기후변화, 열대지역 비구름 옮긴다
강사라 도시환경공학과 교수팀, 기후 모델 실험 통해 남극 앞바다-태평양 원격상관 규명
현실 및 미래기후 예측성 향상에 중요한 단서 제공… PNAS 8월 15일자 게재
남극 앞바다의 기후변화가 ‘태평양 수온 변화’에 미치는 효과가 규명됐다. 태평양 수온 변화는 전 지구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위도 기후 예측과 미래 기후 예측성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사라 도시환경공학과 교수팀은 기후 모델(Climate Model) 실험으로... 더보기
내 컴퓨터가 실내공기 오염시킨다?
컴퓨터 부품에 포함돼 있던 PAHs가 휘발 배출돼 실내공기 오염 시킨다는 분석
환기·적정 냉각 온도 유지 등 중요 ... UNIST 최성득 교수팀 Build Environ 게재
공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과열된 컴퓨터에서도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UNIST(총장 이용훈)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팀은 컴퓨터에서도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나와 실내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권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컴퓨터 부품에 불순물로 포함된 PAHs가 컴퓨터가 과열... 더보기
‘사이언스 월든 똥본위화폐’, 국제 다큐멘터리 데뷔
루벤 아브루냐(Rubén Abruña) 감독, 10일(금) 과일집 방문 촬영
‘홀리 쉿(Holy shit)’ 제작 중… 내년 2월경 베를린영화제 출품 예정
“똥이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Can poop save the world?)” 이 질문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을 취재하는 국제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10일(금) UNIST를 방문했다. 조재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가 연구해온 ‘사이언스 월든(Science Walden)’ 프로젝트와 ‘똥본위화폐(fSM)’를 취... 더보기
UCRF-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손잡고 안전한 울산 만들기 나선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위험물질 관련 자문·분석 서비스 제공 예정
UNIST 환경분석센터 전문 분야 확장 계기 될 것.. 지난 5월 30일 협약식 열려
UNIST 연구지원본부 환경분석센터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화학사고 조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범정부 협력조직이다. 이번 협약으로 UNIST 환경분석센터는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화학사고 조사와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적... 더보기
율동으로 지진 대응 수칙 외워요!…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도시환경공학과, 24(화) 포항 양포초등학교 대상 지진·코로나 대응 수칙 등 교육
5월 중 포항 소재 4개 초교 대상 순차 교육… 울산 지역 학교 대상으로 확대 예정
UNIST가 24일(화) 포항 양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개최했다. 도시환경공학과 교원과 대학원생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진·감염병의 위험성과 안전한 대응 방법 등을 알려주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지진 행동 수칙을 노래와 율동으로 배우고, 비눗방울을 공기... 더보기
초음파로 체내 금속 탐지하는 진단 기술 개발!
UNIST 김건· 美연구팀, 초음파로 DNA 센서 활성화하는 기술 개발
DNA 센서가 금속 이온 감지해 형광 발생하는 원리 .... JACS 논문 게재
한미 연구진이 초음파로 아연, 칼슘과 같은 체내 금속 이온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진단기술을 개발했다. UNIST(총장 이용훈)는 도시환경공학과의 김건 교수가 美 텍사스대학교, 일리노이대학교 연구진들과 함께 초음파의 열로 DNA 센서(DNAzyme)를 활성화해 생체 내 금속 이온을 모니터링 할 수 있... 더보기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이기적 유전자로 본 기후위기 가설
[서울신문] 조재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기고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이기적 유전자로 본 기후위기 가설](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04/windmills-5767549_1920-216x122.jpg)
1976년 출간된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한 문화 내 사람들 사이에서 생각과 행동 등으로 전파되면서 진화되는 ‘밈’(meme)이란 개념을 소개했다. 그런데 문득 책 제목에서 ‘이기적’이란 단어가 ‘유전자’에 왜 붙여졌을까 궁금해진다. DNA, RNA 같은 유전자는 분자 크기의 물질로 유... 더보기
![[UNIST Webinar] AI enabled Computational Imaging for Biomedical Applications](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10/Session-13.18-296x16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