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7일 | UNIST News Center

뇌 항해하는 비주얼 컴퓨팅, 뇌 지도 완성하다

[UNIST Magazine] Brilliant Thinking, 한스 피터 하버드대 교수

하버드대 한스피터 피스터 교수는 전문적인 컴퓨터 지식 없이 누구나 손쉽게 GPU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비발디(Vivaldi: A Domain-Specific Language for Volume Processing and Visualization on Distributed Heterogeneous Systems)’를 개발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가 지난 7월 15일 UNIST를 방문해 세미나 발표를 하는 모습이다. | 사진: 김경채

90년대 중후반 등장했던 일본만화에는 종종 작가들이 상상하는 미래 세계가 그려졌다. 이 중에는 과학이 고도로 발전한 세상에서 존경받던 지성인이 사고로 죽자 그의 뇌를 복원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죽은 이의 기억과 지식들을 되살린 것이다. 그 당시 이런 일들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거나, 아주 먼 미래의 일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