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령 교수, ‘한국원자력기술상’ 수상해 우수 연구 역량 드러내
김희령 교수(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가 국내 최대 원자력 국제회의인인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한국원자력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기술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은 원자력 산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원자...
김희령 교수(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가 국내 최대 원자력 국제회의인인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한국원자력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기술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은 원자력 산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원자...
원전해체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김희령)와 ㈜그린방사선(대표 박승철)이 ‘원전해체 폐기물의 고화·안정화 처리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화), 협약식에서 방사성폐기물 처리 기술개발과 사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학·연 교육과정 개발을 통...
UNIST 공과대학이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와 손잡고 국내 원자력 해체산업 발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목) UNIST 제5공학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 원전에 대한 국내 원자력 해체기술의 자립 및 고도화...
UNIST(총장 이용훈)가 미래 원전해체 기술 선도를 위한 국제협력에 나섰다. UNIST와 셰필드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는 23일(금) 오후 5시 제5공학관에서 ‘국제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산업의 중심지 울산광역시가 원자력에너지 전주기의 한 축인 원전해체 분야를 미래 성장의 동력원으로 견인하기 위한 출발선에 서게 됐다.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선정된 ‘원자력 및 원전해체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의 울산(부산 공동) 지정이 그것이다....
원전해체 산업 발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울산에서 원전해체 기술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에선 원전해체 기술은 물론 산업 활성화 방안과 인력 확보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UNIST는 12일(수) 오후 1시 30분 롯데호텔울산 샤롯...
지난 2017년 6월 19일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이하 원전)인 고리 1호기가 38여년의 운영을 끝으로 퇴역한 후 2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19년 4월 15일 우리나라 원자력의 패러다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울산과 부산이 공동으로 원전해체연구소를...
수명을 다한 원전을 효과적으로 해체하는 최신 기술들을 살펴보고, 관련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렸다. UNIST는 2일(금) 오후 2시부터 제5공학관에서 ‘원전 제염해체 산업 기술 동향 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UNIST 원전해체 핵심요소기...
원전해체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해체 산업에 요구되는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가 워크숍이 열렸다. UNIST(총장 정무영) 원전 해체 핵심요소기술 원천기반연구센터(이하 원전 해체 연구센터)는 22일(금) 오후 2시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워크숍을 진...
올해 6월 18일 ‘고리 1호기’가 40년간의 운전을 마치고 영구정지됐다. 1978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가 설계수명을 마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원자력 분야 연구에도 새 흐름이 시작됐다. 원전 설계와 건설, 운영에 이어 ‘원전 해체’를 위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