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득 교수,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우수상 수상
UNIST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가 2021년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국내 환경 학술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상이다. 3일(화)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성득 교수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두산연강환경학...
UNIST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가 2021년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국내 환경 학술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상이다. 3일(화)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성득 교수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두산연강환경학...
최성득 도시환경공학과 교수가 지난 5일(토)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성득 교수는 대기오염물질 측정분석 전문가로서 다수의 환경부 연구사업을 수행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특히 미세먼지 측정자...
울산과기대 도시환경공학부 최성득 교수(33세)가 최근 군산대학교에서 개최된 2009년 한국대기환경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진연구자상’과 ‘신진과학자 기념패’를 함께 수상하는 영예을 차지했다. ‘신진연구자상’은 한국대기환경학...
LH의 야음지구 개발 강행에 관한 언론보도를 접하고, 환경정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국어사전에 의하면, 환경정의란 ‘환경의 세대 간, 국가 간, 계층 간, 생물종 간 배분의 형평성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만약 LH의 개발행위에 따라 사회적 약자가 환경오염 피해를...
공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과열된 컴퓨터에서도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UNIST(총장 이용훈)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팀은 컴퓨터에서도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나와 실내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권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컴퓨터 부품에 불순...
UNIST 연구지원본부 환경분석센터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화학사고 조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범정부 협력조직이다. 이번 협약으로 UNIST 환경분석센터는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화학사고 조...
울산에서 환경감시와 재난대응을 위한 자율무인시스템 연구가 시작된다. 첨단센서를 장착한 드론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를 상시적이고 즉각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해와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UNIST는 9일(금) 오후 2시...
UNIST 도시환경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응우엔 티 투옛 남(Nguyen Thi Tuyet Nam) 박사가 모국 베트남에서 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응우엔 박사는 오는 6월부터 사이공대학교(Saigon University in Ho Chi Minh City) 환경과학...
미세먼지에 포함된 유해물질의 농도를 예측해 ‘인체에 실제로 미치는 위험성(위해도)’을 정확히 평가하는 기술이 나왔다. 새로운 기법을 활용하면 특정 지역 대기의 위해도(risk)를 저렴하고 손쉽게 예측할 수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도시환경공학부의 최성득 교수팀은...
화학사고 등의 재난은 그 규모가 크고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때문에 재난 발생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감시, 대응을 위한 기술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UNIST가 지난 5년간 재난 감시 긴급대응 기술 및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