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바이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앞당긴다!
실험실에서 발굴한 기술로 세계무대를 노리는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혁신적 기술을 세계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UNIST는 24일(수) 오전 10시 교내 창업공간 유니스파크에서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해외형...
실험실에서 발굴한 기술로 세계무대를 노리는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혁신적 기술을 세계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UNIST는 24일(수) 오전 10시 교내 창업공간 유니스파크에서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해외형...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수소’와 ‘전기’를 더 쉽고 빠르게 생산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김건태 교수팀은 시스템을 분리하는 멤브레인(분리막)이 필요 없는 ‘멤브레인 프리(Membrane-free) 수계...
물질 표면과 내부에 모두 에너지 저장이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소재가 개발됐다. UNIST (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은 이차전지와 슈퍼커패시터의 장점을 갖춘 신개념 에너지 저장 장치에 쓸 수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 소재를 개발...
온실가스인 메탄(CH4)과 이산화탄소(CO2)를 고부가가치 수소(H2)로 바꿔주는 새로운 나노 촉매가 개발됐다. 이 촉매는 기존의 전극 촉매보다 메탄-수소 변환 효율이 2배 이상 뛰어나 다양한 에너지 변환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
물을 전기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려면 전기화학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낮추는 촉매가 꼭 필요하다. 귀금속인 백금(Pt)을 대체할 촉매에 관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저렴한 탄소화합물과 루테늄(Ru)금속을 이용해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는 촉매를 개발한 연구...
액체 알칼리 금속을 이용해 차세대 수소 발생 촉매로 각광받는 ‘전이금속 칼코겐 화합물(TMD)’의 성능을 개선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촉매 구조에 액체 금속을 스며들게 하는 새 합성법은 쉽고 빠르게 촉매의 약점으로 지적돼온 전기전도도를 높일 수 있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Aqueous Zn-CO2 system)’ 의 성능을 높여 줄 촉매가 개발됐다. 연구진이 앞서 개발한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의 상용화 가능성이 한 층 더 밝아...
UNIST 김건호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의 창업기업, 리센스메디컬이 여러 정부기관의 대표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최대 100억 원 규모의 보증 ‧ 자금지원을 받는다. 안구 급속냉각마취 및 정밀냉각치료 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양산 시설 마련 및 판로개척에...
물건은 대부분 빈자리 없이 매끈한 게 좋지만, 연료전지나 물의 전기분해 등의 화학반응을 돕는 ‘촉매’는 반대다. 촉매 속 ‘산소 원자’가 빠진 자리가 많을수록 성능이 좋기 때문이다. 최근 이 현상의 정확한 원리가 밝혀져 우수한 촉매 개발의 길라잡이가 될 전망이다. UN...
《편집자 주: 지난 2월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에 좋은 소식들이 이어졌습니다. 정부에서 진행한 기초연구 유공자, 우수 연구 성과 홍보 유공자 선정에 해당 학부 교수님들이 연이어 이름을 올린 것인데요. UNIST Newscenter에서 이 기쁜 소식을 정리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