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집’ 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설치된다
발전 효율이 높고, 사용 가능한 연료 폭이 넓어 미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이 전지를 활용한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UNIST 캠퍼스에 설치된다. UNIST는 5일(수) 오후 1시 30분 학술정보관(202동) 104호에서 ㈜미코와...
발전 효율이 높고, 사용 가능한 연료 폭이 넓어 미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이 전지를 활용한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UNIST 캠퍼스에 설치된다. UNIST는 5일(수) 오후 1시 30분 학술정보관(202동) 104호에서 ㈜미코와...
저렴한 소재와 간단한 구조, 그리고 고용량의 에너지를 담을 수 있는 ‘금속-공기전지’의 효율을 높일 기술이 개발됐다. 두 가지 촉매를 함께 써서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아이디어다. 김건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금속–공기전지(Metal-Air Batte...
멀리서도 방사능 물질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올해 ‘국가 연구개발 최우수 성과’에 뽑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10일 발표한 ‘2018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목록에 UNIST 기술이 2건 선정됐다. 최은미 자연과학부 교수...
연료전지에서 전기 생산을 돕는 ‘촉매가 스스로 성능을 높이는 현상’이 보고됐다. 이런 현상을 보이는 촉매를 이용하면 메탄 같은 탄화수소를 직접 써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연료전지를 만들 수 있다. 김건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신지영 숙명여대 교수, 한정우 서울시...
UNIST 조정부가 만든 다큐멘터리가 ‘2018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상영된다. 김건하 화학과 대학원생을 비롯해 김남우, 이지향, 은해수 학생이 ‘조정’을 주제로 다큐멘터리 한 편을 제작했다. 올해 UNIST가 주최했던 전국...
“10월부터 영국에서 교수로 일하게 됐습니다. UNIST 개교했던 2009년 말부터 이곳에서 연구하면서 학교와 함께 성장한 것 같아 더 기쁩니다.” 에너지공학과 출신 시바프라카시 생고단(Sivaprakash Sengodan) 박사가 영국 명문대학 ‘임페리얼...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화제다. 한 번 충전에 609㎞를 달리는 데다 충전시간은 5분 남짓이다. 아무리 달려도 배출하는 건 ‘물’뿐이라 공해 걱정도 없다. 대중들의 인기도 폭발적이라 ‘수소차 시대’는 몇 년 안에 눈앞에 펼쳐질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화) 유니스파크(UNISPARK)를 방문해 교원 및 학생 창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혁신적 청년 창업을 응원했다. 이날 12시 반부터 한 시간 가량 이어진 행사에서는 학생 창업 시제품 및 전시관 참관과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교원...
수소로 전기를 만드는 연료전지에는 반드시 ‘촉매’가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비싼 귀금속인 ‘백금’을 사용했는데, 이를 값싼 금속으로 대체할 길이 열렸다. 나노물질로 ‘철’을 누에고치처럼 감싸는 신기술이 개발된 덕분이다. 백종범-김건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2차원...
UNIST가 중점 추진하는 기술사업화 전략이 각종 투자를 유치하며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UNIST의 벤처기업 6곳이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 이들은 향후 3년 간 최대 10억 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