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래차 글로벌 선두로!”… UNIST 미래차 연구소 개소
국내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울산시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역 대학, 산업체와 함께 분야별 기초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인력양성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전담 연구소를 개소한 것이다. UNIST와 울산광역시는 12일(화) 오후 2시 112동...
국내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울산시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역 대학, 산업체와 함께 분야별 기초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인력양성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전담 연구소를 개소한 것이다. UNIST와 울산광역시는 12일(화) 오후 2시 112동...
무한한 해양 자원을 활용해 전기를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해수전지와 이를 응용한 해수자원화 기술이 제주 바다로 확대된다. 제주의 청정한 해양 환경을 유지하면서 혁신적 미래를 이끌 수 있는 기술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UNIST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UNIST가 연구경쟁력을 입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 평가에서 모두 국내 5위에 자리했고, 재료과학 분야 연구경쟁력은 국내 1위에 올랐다. 중앙일보는 지난 11월 16일(토)과 23일(토) 두 차례에 걸쳐 ‘20...
UNIST에 국내 최초의 수소 전문연구기관이 들어선다. 수소에너지 기술 개발, 실증, 보급 및 정책개발까지 담당할 전담연구소로, 울산과 UNIST가 수소 기술 허브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예정이다. 30일(금) 오후 2시 제2공학관(104동)에서 ‘차세대...
“울산에 국립대가 필요하다!” 10여 년 전, 울산을 한 번쯤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구호다. 울산시민의 오랜 꿈이 담긴 이 문장에 이제는 “울산에 UNIST가 있다”로 답할 수 있다. 2007년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며 설립된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2018년에도 UNIST는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과학기술선도대학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렸다. 캠퍼스에는 그만큼 많은 소식들이 전해졌고, UNIST News Center도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반가운 얼굴이 학교를 찾아왔던 해기도 하고, 동문들의 멋진 소식도 많이 들...
UNIST 소속 교수 7명이 ‘201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다. 재료과학과 화학 분야에서는 3명씩 선정되며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클래리베이트 에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27일(목) 오후 5시 ‘2018 HCR(...
1986년부터 1992년까지 방영된 미국 드라마 <맥가이버>는 기존 스파이물과는 달리 주인공 맥가이버가 물리와 화학 지식을 응용해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김진영 교수는 “제가 중학생일 때 <맥가이버>라...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기반의 태양전지와 LED 등 광전자 기술의 동향을 살펴볼 국제 컨퍼런스가 UNST 캠퍼스에서 열린다. 페로브트로닉스 연구센터(Center for Perovtronics, 센터장 석상일)은 17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4...
UNIST 에너지공학 트랙이 국내 최상위 학과로 평가됐다. 원자력공학 트랙과 경영학 트랙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중앙일보는 9월 11일자 1면에 “UNIST 약진, KAIST‧포스텍과 선두 경쟁”이라는 제목으로 UNIST의 성장을 강조했다. 중앙일보가 창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