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박사 셋, 대학 교수로 새 도전 시작
UNIST가 배출한 박사 3명이 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개교 후 6년 동안 국내 교수로 임용된 첫 사례다. 모두 학위를 받고 1년 6개월이 되기 전에 임용돼 눈길을 끈다. 통상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로 임용되기까지는 3~4년 정도 걸린다. 세 사람은 모두 에너지 및 화...
UNIST가 배출한 박사 3명이 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개교 후 6년 동안 국내 교수로 임용된 첫 사례다. 모두 학위를 받고 1년 6개월이 되기 전에 임용돼 눈길을 끈다. 통상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로 임용되기까지는 3~4년 정도 걸린다. 세 사람은 모두 에너지 및 화...
서른 살, 국내파, 비수도권 출신 연구자가 한양대 교수로 임용됐다.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에서 작년 여름에 박사 학위를 받은 최효성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최효성 교수는 비교적 빨리 교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연구 실적’으로 꼽았다. 실제로 최 교수는 20...
한 해 동안 열심히 강의한 교수를 격려하는 ‘우수 평가상’ 시상식이 지난 18일(수) 열렸다. 우수 평가상은 ‘강의평가’와 ‘교과목 재설계’ 부분으로 나뉘며, 학생들로부터 받은 강의 평가 점수가 높은 교수는 ‘우수 강의평가상’을, 플립러닝 강의 중 우수한 강의 평점을...
UNIST에는 ‘남외동 멤버’가 있다. 울산 중구 남외동의 한 아파트 상가 건물 2층 사무실에서 2007년부터 개교 준비를 함께한 이들을 뜻한다. 남외동 멤버 중에서도 다섯 번째 손가락 안에 드는 김진영 교수(에너지 및 화학공학부)가 연구년*을 맞아 UNIST를 1년간...
UNIST(총장 조무제) 연구진이 저온에서 합성한 산화아연을 이용해 소자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역구조 양자점 태양전지를 세계최초 개발했다. UNIST 김진영(43), 박종남(38) 교수(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와 김기환(33) 석·박사통합과정생, 브라이트 워커(Bri...
UNIST 친환경에너지공학부 김진영·김병수 교수와 최효성 박사(제1저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은나노 입자가 코팅된 탄소입자를 이용하여 고분자 광전자 소자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고분자 발광다이오드 및 태양전지를 상용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유투브 화면을 배경으로 빌보드 히트곡인 ‘Kesha’의 ‘Tik Tok’이 흘러나온다. 9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 각종 CF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작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인기곡이다. 이어 미니스커트 차림의 여대생이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UNIST...
국내 연구팀이 고분자 태양전지 에너지 전환율을 이전(7.4%)보다 20% 향상 8.9%까지 끌어올리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고분자 태양전지의 상용화에 가장 큰 문제점인 저효율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이어서 고분자 태양...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는 26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구자열 이사장, 조무제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상장수여, 총장식사, 축사, 학위수여 등의 순서로...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가 연구부총장으로 현 기획연구처장인 서판길 교수를 임명했다. UNIST는 2030년 세계 10위권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고자 연구진흥 정책, 장·단기 연구전략 및 연구 기획 기능 분리를 통한 영역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