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김진영"

알록달록 ‘페로브스카이트 LED’, 쉽게 만든다

알록달록 ‘페로브스카이트 LED’, 쉽게 만든다

초대형 화면에서도 선명한 색을 구현할 차세대 광학소재로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입자’가 꼽힌다. 값싸고, 색순도도 높아서 산업계에서도 관심이 많다. 최근 이 물질에서 빛의 삼원색(빨강, 파랑, 초록)을 뽑아낼 간단한 공정이 개발됐다. 김진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금값 ‘중수소’, 숨 쉬는 다공성 물질로 분리한다

금값 ‘중수소’, 숨 쉬는 다공성 물질로 분리한다

숨 쉬면 폐가 늘어나듯 기체를 받아들이면 구멍이 커지는 ‘다공성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을 이용해 비싼 ‘중수소’를 쉽게 분리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수소 기체를 넣어 구멍이 커지는 순간에 맞춰 중수소가 더 빠르게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는 방식이다. 문회리 자연과학부 교수...

UNIST 연구자 3명,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UNIST 연구자 3명,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 명단에 UNIST 교수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HCR 3명이 선정된 기관은 UNIST와 성균관대뿐이다. (중앙일보 기사 바로가기) 올해 HCR에 이름을...

미래 자원, 중수소 똑똑하게 분리하는 기술 나왔다

미래 자원, 중수소 똑똑하게 분리하는 기술 나왔다

수소와 중수소를 분리하는 강력한 물질이 개발됐다. 구멍이 숭숭 뚫린 ‘다공성 물질’인데, 기존에 따로 쓰이던 두 전략을 한 번에 구현한다. 그 결과 현재까지 보고된 중수소 분리 효율 중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문회리 자연과학부 교수팀은 다공성 물질인 ‘금속...

금 대신 알루미늄!… 싸고 안정적인 차세대 태양전지

금 대신 알루미늄!… 싸고 안정적인 차세대 태양전지

차세대 태양전지의 전극으로 금 대신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태양전지 제작 단가를 낮추면서 안정성도 높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진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그래핀에 불소(F) 원자를 도입한 물질을 이용해, ‘알루미늄 전극을 쓰는 페로브스카이트...

“UNIST 덕분에 서른에 교수가 됐죠.”

“UNIST 덕분에 서른에 교수가 됐죠.”

2년 전 UNIST 학위수여식은 떠들썩했다. UNIST 박사로서 한양대 교수에 임용된 최효성 동문 때문이다. 만 서른의 나이, 비수도권 출신, 국내 학위라는 불리한 꼬리표를 달고도 유수 대학에 안착한 최효성 교수. ‘스펙’이 아닌 ‘실력’으로 성공한 그가 사회에 주는...

당신의 내일을 여는 기술, 페로브트로닉스

당신의 내일을 여는 기술, 페로브트로닉스

화석연료 이후 차세대 에너지 연구가 줄을 잇는다. 이 가운데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가 강력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차세대 에너지 연구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데, 과연 그럴까? 페로브스카이트는 무엇이고, 그것이 우리 미래에 어떤 영...

김기환 에너지공학과 박사, 미래부 장관 표창

김기환 에너지공학과 박사, 미래부 장관 표창

UNIST 출신 박사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UNIST가 특정 분야에서 국가 전체를 이끄는 수준임을 방증하는 지표 중 하나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김진영 교수가 지도한 김기환 박사가 ‘2015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국...

은 나노와이어 정렬! ‘고성능 투명전극’ 구현한다

은 나노와이어 정렬! ‘고성능 투명전극’ 구현한다

무질서한 은 나노와이어(silver nanowire)를 원하는 방향으로 정렬시켜 고성능 투명전극을 만드는 획기적 인쇄기술이 개발됐다. 차세대 유연 투명전극 재료로 각광받는 은 나노와이어의 단점을 해소해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