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로 수소 만드는 시스템’, 새로운 촉매로 Upgrade!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Aqueous Zn-CO2 system)’ 의 성능을 높여 줄 촉매가 개발됐다. 연구진이 앞서 개발한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의 상용화 가능성이 한 층 더 밝아...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Aqueous Zn-CO2 system)’ 의 성능을 높여 줄 촉매가 개발됐다. 연구진이 앞서 개발한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의 상용화 가능성이 한 층 더 밝아...
지난 2019년 2월, 울산시는 UNIST에서 수소도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전국 110개 수소 전문기업,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선 세계 최고의 수소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이를 위한 10대 사업 추진방향이 발표됐다. 이날 비전선포식의 무...
표백제와 소독제, 살균제, 반도체 세정 작업 등에 쓰이는 ‘과산화수소(H₂O₂)’를 산업 현장에서 바로 만들 수 있는 ‘촉매’가 개발됐다.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과산화수소를 쉽고 빠르게 생산할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종잇장’처럼 얇은 단위 물질을 수직으로 세운 뒤, 이를 2차원 구조처럼 이어나간 구조체가 개발됐다. 기체를 빠르게 흡착할 수 있어, 수소나 메탄 같은 기체 연료를 저장하거나 위험한 가스를 제거하는 데 응용될 전망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편집자주: UNIST의 혁신적 연구들이 학계와 언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고분자학회의 최고상 수상의 영광을 얻고, 미래 기술에 대한 다큐멘터리에 소개되는 등 그 분야도 다양한데요. UNIST Newscenter가 이들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 백종범...
깨끗한 에너지 ‘수소’를 값싸게 얻을 촉매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다. 이미 보고된 우수한 촉매도 많은데, 이들은 실제 작동할 때 성능까지 알려지지 않아 실용화를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그런데 최근 고효율 촉매를 만들고 실제 성능까지 평가한 연구가 나와 눈...
20세기가 끝날 무렵 일본의 한 연구소는 21세기를 ‘소재의 시대’라고 규정했다.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새로운 소재가 개발되면서 생활의 혁신이 실현될 거라는 말이다. 이처럼 소재가 중요해지면서 더욱 주목받는 과학자가 있다. 백종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가 그...
UNIST 소속 교수 6명이 ‘201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2019 HCR)’에 선정됐다. 한국 대학만 놓고 보면, UNIST가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HCR을 보유하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에널리틱스(...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UNIST가 연구경쟁력을 입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 평가에서 모두 국내 5위에 자리했고, 재료과학 분야 연구경쟁력은 국내 1위에 올랐다. 중앙일보는 지난 11월 16일(토)과 23일(토) 두 차례에 걸쳐 ‘20...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질소 도핑(Doping)’이 많이 쓰인다. 그래핀을 이루는 탄소 사이에 질소를 집어넣어 더 좋은 성질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기존에는 고온고압의 환경에서 진행하던 질소 도핑을 쉽게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