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벤처기업들, ‘팁스’ 선정으로 날개 달다
UNIST가 중점 추진하는 기술사업화 전략이 각종 투자를 유치하며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UNIST의 벤처기업 6곳이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 이들은 향후 3년 간 최대 10억 원을 지...
UNIST가 중점 추진하는 기술사업화 전략이 각종 투자를 유치하며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UNIST의 벤처기업 6곳이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 이들은 향후 3년 간 최대 10억 원을 지...
“기업가 정신으로 최초에 도전하라!(First in Challenge)” UNIST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2017 UNIST 기업가정신 주간’을 운영한다. 교내 울주학사에 마련된 학생창업 전용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부제는 ‘퍼스트 인 챌린지(Firs...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 암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망가뜨려 암세포를 자살시키는 방식이다. 유자형 자연과학부 화학과 교수팀은 곽상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이은지 교수팀과 공동으로 암세포 미토콘드리아 안에...
창업을 꿈꾸는 아시아의 청년들이 UNIST(총장 정무영)에 모여 서로의 꿈을 공유하고, 아시아 거대 창업 시장에 특화된 창업 전략을 고민했다. UNIST가 마련한 ‘Asian Youth Entrepreneurship Program(이하 AYEP) 2017’이 28일(금...
정무영 총장이 연구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과 창업 활성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11일(토)부터 12일간 스위스,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을 순방했다. 이번 순방으로 UNIST의 수출형 연구 기조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UNIST가 창업을 꿈꾸는 학생에게 기업가정신을 불어넣고, 창업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2017 UNIST Entrepreneurship Boot Camp’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에게 기업가정신 특강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대미는 수성접착제를 만든다. 2000년에 설립해 꾸준히 경쟁력을 쌓은 이 기업은 최근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 새 시장에 대한 정보나 마케팅 전략은 부족했지만, 이 부분을 채워줄 구원투수를 구한 덕분이다. 바로 UNIST 창업...
지난해 11월 1일 UC버클리에 ‘UNIST 글로벌 혁신 캠퍼스’가 열렸다. UC버클리의 글로벌 혁신 캠퍼스 프로그램(GICP)에 참여할 5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UNIST는 이 사무소를 기반으로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창업 지원정책을 벤치마킹해 UNIST...
개교 8년을 맞이하는 UNIST 동문들이 1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공식적인 장이 열릴 전망이다. ‘UNIST 총동문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뗀 덕분이다. UNIST 동문들이 모여 교류하기 위한 ‘제1회 UNIST...
UNIST Magazine 2016년 봄호가 발행됐다. 20호를 맞은 이번 소식지에는 2020년까지 UNIST가 추진할 야심찬 혁신전략이 소개됐다. 연구와 창업,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에 따라 창업과 기술사업화 부분에 대한 전략들이 각 코너에도 녹아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