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 UNIST News Center

[이준호 회장 발전기금] 덕산그룹 이준호 회장, UNIST에 300억 기부

4일(목)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로얄룸에서 발전기금 기부 약정식

개교 이후 최고액 … 울산 지역기업-대학 간 상호 발전모델 기대

[이준호 회장 발전기금] 덕산그룹 이준호 회장, UNIST에 300억 기부

“UNIST가 만들어 나가는 미래가 제가 꿈꾸는 미래와 꼭 닮아서 제 가슴이 설렙니다. 울산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 힘이 미치는 데까지 돕겠습니다!” 이준호 덕산그룹 회장이 UNIST에 발전기금 300억 원을 기부한다. 약정식은 4일(목)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로얄룸에서 열렸다. 이 회장은 UNI... 더보기

2021.11.05By 김 석민뉴스

“젊은 창업가들, 울산 미래를 바꾼다!” … UNIST 학생창업에 주목!

개교 11년 만에 학생 주도 스타트업 61개사 창업, 누적 매출액 700억 원 넘어

탄탄한 기술역량 바탕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실현 … 각종 투자와 수상 잇달아

“젊은 창업가들, 울산 미래를 바꾼다!” … UNIST 학생창업에 주목!

UNIST가 우수한 청년 창업 성과 배출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새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학생 창업가들이 울산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UNIST 학생창업기업 ‘타이로스코프(대표 박재민)’는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선배 청년 창업가가 후... 더보기

2021.01.14By 김 석민뉴스

입시 의혹에 대한 청년과 학부모의 박탈감

[경상시론] 정두영 UNIST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헬스케어센터장) 기고

공정한 과정은 필수사항 법 아닌 도덕의 영역서도 더 발전된 사회 되길 소망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뉴스가 반복되고 있다. 그 중 자녀 입시와 관련된 내용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다. 청년과 주부들의 반감이 급격히 커졌다고 한다. 후보자의 딸은 부모님 따라 외국생활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영외고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때 ‘학부형 인턴십’을 통해 단국대... 더보기

2019.09.05By 정 두영기고, 피플

[정구열칼럼]청년들이여, 다시 도전하라

[경상일보] 정구열 UNIST 경영학부 교수 기고

청년들이 원하는건 용돈 아니다… “경제성장은 국민성에 달려 있다”
기술과 도전정신 교육에 투자를

<청년에게 고함>이란 책이 있다. 1880년에 러시아 출신 사회혁명가 표트르 크로포트킨이 그 당시의 러시아 청년들을 향해 쓴 호소문이다. 당시 서유럽에선 산업혁명이 한창일 때 러시아는 아직 봉건주의에서 완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청년들이 도시에서 농촌에서 방황할 때, 크로포트킨은 이들에게... 더보기

2019.04.09By 정 구열기고, 피플

모든 길은 기업가정신으로 통한다

형태 다르지만 다양한 기업가 존재

청년들도 역량 키워 실행에 옮기면 기업가정신 발휘할 기회 열려 있어

영어로 ‘entrepreneurship’이라 표현되는 기업가정신은 모험적인 사업을 일으키는 사람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태도, 역량을 일컫고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을 기업가라 부른다. 어디서,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사업을 일으키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기업가가 존재한다. 가장 흔히 회자되는 유... 더보기

2018.07.02By 황 윤경기고, 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