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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인의 기후와 환경(3)] 온난화를 피하는 지구공학 아이디어
[경상일보] 이명인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 폭염연구센터장 칼럼
구름표백·인공강우·인공강설 등 기후재앙 예방하는 지구공학 기술 실험
전지구적 규모 적용엔 기술적 한계..윤리적 문제도 논란
과학기술로 결과 충분히 예견 가능해야..지구 대상 실험 실패 용납 안돼
![[이명인의 기후와 환경(3)] 온난화를 피하는 지구공학 아이디어](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03/KakaoTalk_20220325_153409808-216x122.jpg)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에서 빌 게이츠는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두 가지 지구공학(geoengineering) 기술을 언급한다. 하나는 대기 상층에 인공적으로 미세한 입자를 살포하는 방법이다. 미세먼지가 태양빛을 반사하는 특성을 활용한다. 지상에서 10㎞ 이상 올라가게 되면 구름도 사라지고 고요한... 더보기
[조재원의 에코사이언스] 친환경은 병 주고 약 주는 말
[서울신문] 조재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기고
![[조재원의 에코사이언스] 친환경은 병 주고 약 주는 말](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03/GettyImages-1352214490-216x122.jpg)
쓰레기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쓰레기를 받아 주는 환경을 없애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받아 주니 계속 버리는 것이다. 쓰레기는 폐기물이다. 폐기물은 특정 체계 내에서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분류돼(폐) 버려지는(기) 물질(물)이다. 쓰레기는 해당 시스템의 경계 밖으로 버려진다. 경계... 더보기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위기 없는 기후위기
[서울신문] 조재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기고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위기 없는 기후위기](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03/alentejo-4387493_1920-216x122.jpg)
장터에서 구걸하는 품바는 멋들어진 타령도 하는 민중 예술가였는데 바가지가 트레이드마크였다. 목마르면 물 마시는 그릇으로, 밥 먹을 땐 밥그릇으로, 동냥할 땐 동냥통으로 사용했다. 타령을 할 때 바가지는 악기 역할까지 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 밥, 동냥, 타령을 만나 품바 바가지의 본질은 비로소... 더보기
진단 기술에 쓰는 초음파로 암세포 죽이는 기술 개발!
UNIST 김건 교수팀, 초음파 진동으로 특수 분자 원격 자극해 활성산소 과다 유발해
72시간 내 피부암, 유방암 세포 100% 괴사 확인.... 美국립과학원회보(PNAS) 게재
초음파로 암 조직을 제거하는 기술을 한·미 연구진이 개발했다. 동물 암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암 조직을 괴사 시켜 주로 진단검사에 쓰이는 초음파의 항암의료용 기술로써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UNIST(총장 이용훈) 도시환경공학과의 김건 교수는 美일리노이대학교(UIUC) 연구진과의 공... 더보기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인류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원
[서울신문] 조재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기고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인류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원](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17/09/사진-비비-변기-2세대의-모습-216x122.jpg)
5000만 국민의 똥을 수세식 화장실을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대신 바이오 에너지로 바꾼다면 2020년 기준 국내 총발전량인 552테라와트아워(TWh)의 약 1.8%에 해당하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축분까지 합치면 약 14.6%가 가능하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비율이 2020년 기준 7.5%... 더보기
UNIST 도시환경공학과 박사 후 연구원 백상수 박사(지도교수 조경화)가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신임 조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오는 3월부터 교수로서 새 시작을 앞뒀다. 백상수 박사는 도시환경공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조경화 교수의 ‘물환경 정보학 연구실(WEIL)’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 더보기
[이명인의 기후와 환경(1)]산불은 기후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경상일보] 이명인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 폭염연구센터장 칼럼
산불 3월 가장 많고 4월부터 감소 계절변화 뚜렷…기후조건과 밀접
발생건수·피해면적 가파른 상승세 탄소 다량 배출…온실효과도 증폭
자연훼손 기후변화의 중요 요인 산불조심은 탄소중립의 실천이다
![[이명인의 기후와 환경(1)]산불은 기후변화와 무관하지 않다](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01/fire-2947143_1920-216x122.png)
재작년 울산시 울주군 웅촌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큰 불로 다들 놀랐던 기억이 있다. 시작은 오후 2시경이었는데 금방 진화될 줄 알았던 불은 밤을 넘기며 21시간 넘게 임야 519ha를 태우고야 끝이 났다. 재산피해는 280억원 규모였고, 진화 과정에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으며 인근 마을 주민 수천명이... 더보기
“깨끗한 물로 환경 지키는 연구자 되고 싶어요!”
UNIST 도시환경공학과 윤나경 학생, 2021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수(水)처리 분야 연구 성과 및 환경 분야 다양한 활동 우수성 인정
“딥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해보는 등 여러 가지 수처리 방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연구에 힘쓰고 싶습니다!” UNIST 도시환경공학과 윤나경 대학원생(지도교수 조경화)이 ‘2021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 기후변화로 인한 식수... 더보기
[경상시론]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세상
[경상일보] 송창근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기고
과거 성찰 통해 미래 위험도 피해 기후위기 촉발 과거 실수 간과땐 불확실한 미래와 마주할 수밖에
![[경상시론]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세상](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1/11/iceberg-4499262_1920-216x122.jpg)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면서 과거를 되짚어 보는 것과 다가올 미래를 전망해야 하는 상황에 자주 직면한다. 과거를 다시 되돌려 보는 것은 결국 미래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또는 잘 해냈던 경험과 교훈을 기억해 내려는 인간의 지혜이다. 한편, 미래를 앞서 보려는 것은 무한 경쟁의 사회에서 한 발짝 앞... 더보기
UNIST 도시환경공학과 한국지리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휩쓸어!
임정호 교수· 박수민 연구원 한국지리정보학회 학술상·젊은 연구자상 수상
우수논문상 수상자도 5명 배출...지난 11월 5일(금) 시상
UNIST 도시환경공학과 연구진들이 한국지리정보학회에서 시상하는 각종 학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지리정보학회는 11. 6일(금) 제주에서 열린 ‘2021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학회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학회상 수상자 명단에는 도시환경공학과 연구진들이 대거 포함됐다. 임정호... 더보기
![[UNIST Webinar] AI enabled Computational Imaging for Biomedical Applications](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10/Session-13.18-296x166.jpg)